(노래는 4분까지만 나오니까 4분까지만 보세요)
"저희는 항상 기다리고 있을게요. 그곳에서" 라는 두준이의 멘트로 시작된 엔딩곡 항상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다는 요섭이의 엔딩멘트와 막콘 슬로건 이벤트 문구였던 '지금처럼 기다릴게' 그리고 그곳에서 가사 우리가 처음 만났던 그곳에서 행복했던 그곳에서 네가 떠나버린 내가 아닌 세상 제일 멋진 남자로 널 기다릴게 Baby 더 사랑할게 Baby 너무 오래 걸리지 않게 내가 먼저 가서 널 기다릴게 See you there See you later 가 합쳐져 더욱 더 짠내났던 엔딩.. 맨 처음파트인 두준이도 자세히 들어보면 노래 부르다 울컥했는지 멈추고 2절에서 기광이도 자신의 파트 부르다 멈추고 팬들을 바라보는.. 요섭이와 동운이는 오열했던 작년 막콘 엔딩 영상엔 나오진 않았지만 멤버들이 마지막으로 인사하고 들어간 후 전광판에서 see you there see you later 라는 문구가 나와 팬들을 한참 멍때리게 만들었던..이런 글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