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보조배터리 괜히 샀나봐여

얼마 전에 핸드폰 바꿀 줄 알았으면...

저의 만 칠천원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갤6 쓸 때 배터리 너무 빨리 닳고 그러길래

폰 더 쓸 거 같아서 에잇! 하구 보조배터리 질렀는데

지르고 일주일 후에 폰 고장나서 바꿨어요 ㅋ...

게다가 폰 바꾸고 배터리 넘 오래가서...

쓸일이... ㅠㅠㅠㅠㅠㅠㅠ

[박지연]

에구ㅜㅜ😭

[박지연]

그래도 보조배터리 놔두면 쓸 일 많아요...!

[복숭아.]

바꾼 폰이 100퍼 충전만 해놓음 하루정도는 거뜬히 쓰길래 좀 후회하고는 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물론 아침부터 밤까지 놀다 집 가면 좀 아슬하긴 했다만 버티긴 하더라구여... 그래도 쓸 일 있겠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박지연]

넹넹...어디 여행 거거나 놀러 가거나 갑자기 필요할 때 막 생겨요!! 잘 사셨어요

[세븐틴에 인생베팅]

진짜 나중에 꼭 쓸 일 생겨요! 그때 유용할거에요

[복숭아.]

그렇겠죠? 후회 없겠져?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원래 보조 배터리 하나 있긴 했는데 동생 쓴다고 가져가기도 했어서 겸사겸사 샀다가 후회했는데... 혹시 1박 어디 급하게 가거나 하면 쓸 일 생기리라 믿고 있슴당 ㅠㅠㅠ

[세븐틴에 인생베팅]

넹 꼭 쓸 일 생길거에여!!

[4차원삘남]

전 항상
가방에 1만/5천짜리 2개 들구다니는데
진짜 갑자기 무슨일생겨도 쓸수가있어서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