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조성진
도이치 그라모폰 첫 스튜디오 레코딩 앨범 발매
[쇼팽: 피아노 협주곡 1번 - 발라드]
“그 어떤 것도 쇼를 위한 것이 아니었다. 전부 음악이었다.” - 가디언(The Guardian)
“시적이고 사색적이며 우아한 그 모든 것” - 파이낸셜 타임즈(Financial Times)
“쇼팽 콩쿠르에서 우승한 조성진은 걸출한 과거의 우승자
폴리니, 아르헤리치, 짐머만과 나란히 서도 손색이 없을 것이다.” - 피아니스트(Pianist)
대한민국 클래식의 위상을 높인 동시에 여러 화제를 일으키며 문화 대표 아이콘이 된 제17회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자 조성진이 도이치 그라모폰 첫 스튜디오 레코딩 앨범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에는 쇼팽 콩쿠르 피날레를 장식하고 조성진에게 우승을 안겨주었던 쇼팽 피아노 협주곡 1번의 정식 스튜디오 녹음이 담겼다.
이탈리아 출신의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수석 객원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는 지아난드레아 노세다와 영국 런던 애비로드 스튜디오에서 지난 6월 쇼팽 피아노 협주곡 1번을 녹음하였다. 이와 함께 쇼팽 발라드 전곡도 수록되었는데 이는 지난 9월 독일 함부르크에서 녹음하였다. 이번 디지털 앨범에는 특별히 디저트와 같은 녹턴 20번이 보너스 트랙으로 포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