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각네레코드방 보컬로 활동하던 박성수가 싱어송라이터로의 첫 번째 발걸음을 내디뎠다.
자신의 솔직한 이야기와 감성을 담은 앨범 '서른하나' 는 서른이라는 20대의 마지막과 하나라는 30대의 시작에서 느끼는 감정들을 담아가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첫 번째 싱글을 시작으로 위로, 사랑, 이별, 그리움 등의 이야기를 다양하게 들려줄 예정인 박성수의 '서른하나'가 많은 사람들의 삶에 공감이 되길 희망한다.
'서른하나'의 첫 번째 싱글인 '수고했어'
누구에게나 힘들고 지친 하루가 있고 그 하루를 버티며 살아가는 게 우리의 솔직한 삶이다. 그런 우리의 삶 속에 작은 위로가 되고 싶은 '수고했어'
고단한 하루를 보내고 지쳐 보이는 당신에게..
울적하고 기운도 없어 보이는 당신에게..
가장 해주고 싶은 그 말.
그 말을 담은 따뜻한 위로를 당신에게 드립니다.
'수고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