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your dreams come true. It won`t be long.
밴드 바닐라무스(보컬 아림, 베이스 김진환, 기타 이성호)가 11번째로 들고 찾아온 이야기.
새벽부터 저녁까지 아르바이트를 하며 하루하루의 무게에 눌려 좀처럼 고개를 들어 미래의 꿈을 바라볼 수 없는 현실일지라도,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면 머지않아 반드시 꿈은 이루어진다는 희망적인 내용의 가사를 경쾌한 4비트 사운드에 실어 바닐라무스만의 색채로 표현했다. 데뷔 이후 많은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작년 9월 “Loving You”로 시작해 벌써 8번째를 맞이하는 바닐라무스의 “매달 참신한 음원 발매하기-매참발 프로젝트”도 올해 8월까지 앞으로 4회를 남겨두고 있다. 그 자리에 안주하지 않고 항상 실험적이고 그들만의 독창적인 방식으로 미래를 바라보는 바닐라무스. 그들의 다음 스텝은 과연 어떤 방향으로 향하고 있을지 많은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