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가 아니였더라
네가 내 마음 속에 함께 있었더라고.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넌 여전히 내 마음 속에 있더라
왜 그리 꽁꽁 숨겼냐
왜 이제 와서 네 모습을 들어내는 건데
넌 이미 갔는데 왜 이제와서 나를 괴롭혀.
이제는 잡을 수 없는 너더라.
사랑했어. 사랑해. 나의 작은 달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