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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88l
이 글은 9년 전 (2015/2/23) 게시물이에요
낭자들 부탁해!


 
   
낭자1
너가 있는 곳이야~
9년 전
낭자2
지옥
9년 전
낭자4
12시간
9년 전
낭자6
10대의 자유를 묶어둔 곳
9년 전
낭자7
그리움
9년 전
낭자8
내가 자라고 헤매기도 했던 추억의 한자락
9년 전
낭자9
지나보니 내 인생 가장 찬란히 빛나던 곳
9년 전
낭자23
아 이거 진짜 좋다ㅠㅠㅠ
9년 전
낭자10
내가 돼지라면 그곳은 도살장이겠지.
9년 전
낭자11
지나기전엔 설레고 지낼 땐 지루했고 지나고나니 그리워지는 곳
9년 전
낭자12
대부분의 것들이 유통기한을 넘기면 썩어가지만
학교는 졸업후에 더 추억하고 기억하게 되니까
참 신기하고 돌아볼수록 아쉬운 그런 곳

9년 전
낭자13
우리.
9년 전
낭자14
내 오랜 낙서장. 구겨지고 물에 젖고 끝머리가 너덜너덜 찢어져도 남아있는 내 오랜 낙서장.
9년 전
낭자15
속박
9년 전
낭자16
당시에는 벗어나고 싶은데 지금은 회귀하고 싶은 곳
9년 전
낭자17
일기장.
9년 전
낭자18
없애버리고 싶은 내인생의 주옥같은 곳
9년 전
낭자19
남주긴 아깝고 내가 가지기엔 싫은 그런 애증의 관계
9년 전
낭자20
작은 사회들의 집합체
9년 전
낭자21
모순. 가식적일수밖에없었던곳
9년 전
낭자22
화분 . 꽃을심어주었지만 그꽃들에겐 너무 좁아
9년 전
낭자24
벗어나고 싶으나 학생이란 이름하에 보호받고 싶고
혼자가될까 두려우나 어딘가에 소속되어 누군가를 혼자로 만들고
평등하다고 믿으나 어른들의 권력체계를 모방하고
가장 밝으나 가장 어두운 부분을 가진

9년 전
낭자25
심장을 찌를듯한고통
9년 전
낭자26
더듬더듬 벽을 짚어 어두운 밀림을 지나왔다. 사나운 짐승과 독을 품은 식물들. 나는 공포와 슬픔과 고통으로 피를 흘리며 걸어왔지만, 돌아보니 그곳은 아름다운 숲이었고, 내 몸에는 아무런 상처도 남아있지 않았다. 새가 지저귀며 날아다니는 그 숲에 다시 들어가도 괜찮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하지만 문은 이미 잠겼고, 나는 이제 사막을 걸어가지 않으면 안된다.
9년 전
낭자27
하루하루 가기 싫은 곳이지만 재밌는 일이 가장 많이 생기는 곳
9년 전
낭자28
속박 당하지만 자유로운 곳
9년 전
낭자29
함께하기엔 벅차고 지나가기엔 아쉬운 그런 곳
9년 전
낭자30
아... !아...? 아...
8년 전
낭자31
네버랜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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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고요 06.04 21:5926 0
        
        
        
        
영원함이 너와 사랑에 빠졌어 02.23 00:59 152 0
Now and forever, I'm your KING1 02.23 00:55 74 0
글 쓰면서 들으면 좋은 브금! 3 02.23 00:50 252 0
봄 사랑 벚꽃말고 너무 슬프다 ㅠㅠ1 02.23 00:49 138 0
늘 잊는다 02.23 00:48 154 0
내가 진짜 좋아하는 짧은 글1 02.23 00:46 370 0
고래2 02.23 00:46 113 0
우는 랩? 막 감정 폭발할 거 같은 노래 추천해줘5 02.23 00:46 142 0
단어를 던져주시면33 02.23 00:38 115 0
가사가 정말 감성적이고 내 취향인 노래 추천2 02.23 00:33 279 0
학교 라는 단어를 어떤 의미로던지 표현해보자29 02.23 00:28 188 0
아까 어떤 낭자가11 02.23 00:26 143 0
들으면 눈물나도록 벅차도록(?) 슬프거나 좋은 노래 있어?43 02.22 23:58 396 0
시집 추천해주라!2 02.22 23:58 165 0
친구 생일축하해줄건데 좋은 글귀좀 써줘!4 02.22 23:45 654 0
노트북배경화면으로쓸배경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2 02.22 23:34 215 0
아이고 의미없다 02.22 23:16 114 0
나도 단어 던져줘!!11 02.22 23:12 105 0
커간다는 건 02.22 23:08 115 0
좋은 옛날노래 추천해주라5 02.22 23:06 132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