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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96l
이 글은 9년 전 (2015/2/25) 게시물이에요
다들 자나...ㅜㅜ 아 너무 힘들고 분해서 잠이 인와서 여기 왔는데..ㅜㅜ


 
   
낭자1
나도 가끔 보는 사진이야! 받지 않으면 그만이야.
9년 전
글쓴낭자
고마워요ㅜㅜ
9년 전
낭자2
그런 사람들이 널 헐뜯어도 너의 가치는 절대 변하지않아
9년 전
글쓴낭자
그렇겠지?? 내가 정말 이상한애인것같을때도잇어
9년 전
낭자3
개리 트위터였나?
팬:사람들이 다 저를 욕하는 거 같아요
개리:그사람들이 널 위해 해줄수있는게 욕밖에 없는데 뭐하러 신경을 써. 그냥 널 위해 살아~

쓰니의 가치를 알아보는 사람들을 만나:)

9년 전
글쓴낭자
워ㅠㅠㅠㅠ고마워 ㅠㅠㅠㅠㅠ진ㅁ자 곱씹을수록 화가나서 잠못자고 잇엇는데 멘탈다스려야지ㅠㅜ엉엉
9년 전
낭자7
곱씹을 가치가 전혀 없는 이야기야 쓰니. 그런 말로 잠자리 어지럽히지 말고 얼른 예쁜 꿈 꾸러가렴
9년 전
글쓴낭자
워...곱씹을 가치가 전혀 없다는거..되게 충격적이면서도 깨우침이...고마워..ㅠㅠ
9년 전
낭자4
난 되게 사람사이에서 상처 많이받고 힘들어했었어.근데 어느순간 느낀게 걔네들은 그냥 내가 뭘 하든 트집을 잡아서 날 싫어할거고 욕할애들이니까 신경안쓰고 나 좋다는애들 내가 좋은애들한테만 나도 잘해주면 된다고 느꼈어 위로해주고싶은데 지금은 어떤 우ㅣ로를 해도 그상처가 쉽게 없어지지않을거라는걸 알기에 쉽게 말을 못하겠다ㅠㅠ 신경쓰지마 쓰니는 쓰니자체로 아름다워♡
9년 전
낭자5
나되게 횡설수설했내
9년 전
글쓴낭자
상처 진짜 쉽게 안없어지나봐 정신적외상인듯....ㅠㅠㅠㅠㅠ고마워 이새벽에 좋은말해줘서 ㅠㅠ
9년 전
낭자12
그냥그일을계기로쓰니는더나은사람이되면돼는거야그이상으로생각해서상처받을필요전혀없어.사실상처받겠지당연히?이렇게말하는나도상처받았으니까.근데지나고나면아무것도아니야덤덤해질거고오히려이성적으로될거고그니까그냥오늘은푹자넌정말괜찬은사람이니까
9년 전
낭자6
뒤에서 들려오는 말은 다 진짜도 아니고 자기들이 거짓으로 만든 얘기이니까 그냥 꿋꿋하게 행동해! 그리고 뒤에서 얘기하고 다니는 사람들은 진짜 나의 사람이 아니니까, 너를 좋아해주는 사람은 따로 있으니까 그 사람들 보고서라도 힘내 !!
9년 전
글쓴낭자
웅 고맙따진짜ㅜㅜ위로가된다그래도ㅠㅠ꿋꿋이 살아야지 이왕 태어난거 열심히 살아여지
9년 전
낭자8
뒤에서 욕을 한다는건 너를 잘 알지 못하는거. 너는 네 생각보다 멋진놈이야
9년 전
글쓴낭자
그치 걔네 나 잘 모른단말이야 욕하고 소문내고 놀지말라하는것도 다 지들도 소문으로만 나 겪어보지도 않고 지어내고 부풀리고 과장한거란말이야 나진짜 나쁘지않은데....ㅠㅠ 고마워
9년 전
낭자9
네가 무슨 행동을 하든 그들의 눈에는 너라는 존재 자체가 아니꼽게 보여 매우 주관적이고 비관적이지 너는 너대로 살아도 돼 넌 틀리지 않았어 네가 옳아 그러니 주눅들지 마 그들에게만 네가 아닐 뿐, 네 주변 사람들에게 너는 아마 너라는 존재 자체로도 감사할 거야
9년 전
글쓴낭자
진짜 ㅠㅠㅠㅠㅜ나지금 우는중이야ㅠㅠㅠㅠ 내 주변 사람들 생각하면 미안해죽겠어 그분들은 다 나잘되게 어떻게든 잘되게 해주려 노력하는데 날 욕하고 미워하는 애들때문에 그 노력들이 다 무너지고 짓밟히는 기분이야 내가 옳은거 맞겠지 나 아까 내 뒤에서 그렇게 내 욕할때 아무렇지 않은척 웃으면서 그랫는데 진짜 상처가 커
9년 전
낭자15
물론이지 네가 옳아 너를 끌어 내리려는 악마의 손은 과감하게 무시해버려 끊임없이 네 신경을 건들이고 방해해도 넌 그냥 네 주변 사람들만 보며 앞만 보고 걸어 다시 말하지만 틀린 건 네가 아니라 너의 일부만 보고 욕하는 걔들이야 그러니 상처받지 마 토닥토닥
9년 전
글쓴낭자
고마워 덕분에 잘 수 있을 것 같아ㅠㅠㅠㅠㅠ낭자도 잘자도 예쁜말 해준 만큼 낭자 인생도 예뻤으면 좋겠다
9년 전
낭자10
치유... 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난 항상 그래봤자 내 인생에서 별로 필요없는애들이라고 그 애들 때문에 마음고생하느라 내 시간을 쓸 가치조차 없는 애들이라고 해버려 치유는 몰라도 속은 후련해지더라... 그리고 하나 더 얘기해주자면 합리화가아니라 실제로 잘 알지도 못하고 다른사람 마구 까내리는애들은 끝이 잘되는 꼴을 못봤어
9년 전
낭자14
음 윗댓보니까 대충은 어떤상황인지 알것같기도하다.. 내가 누군지 모르고 어떤사람인지 모르면서 사람의 한 면만가지고 그사람을 판단하는건 정말로 어리석은일이야. 자신들이 보고싶은면만 보고 마음대로 생각해버리는 애들인데 당연히 너의 안좋은점만 보이고 마음대로 생각해버리겠지. 하지만 그렇다고 진짜로 네가 나쁜게 아니잖아 그저 그애들이 멋대로 판단해버린것뿐이잖아? 그런애들은 무시해버려.
9년 전
글쓴낭자
고마워 정말 걔네는 진짜 내 한면만 본거고 심지어 그것고 자기들이 겪은것도아니야 그냥 나랑 사이안좋은애 한명이 벌리고다닌 소문일뿐인데 그걸 기정사실화해서 너무 당당하게 욕하고다니네 진짜 진심으로 내 살길 찾아서 열심히 살아야지 고마워 이새벽에ㅠㅠㅠㅠ
9년 전
낭자16
많이 힘들거란거 알지만 그럴수록 더 당당해져. 네가 잘못한건 아무것도 없잖아. 이렇게 생각해봐 바다는 셀수없을만큼 넓고 그만큼 다양한면이 공존하고있겠지. 근데 그때 한 사람이 와서 바닷물을 한컵 마시더니 이 바닷물은 엉터리야! 라고 말하는게 옳은걸까? 그 한컵을 가지고 모든것을 알 수 없어. 지금 널 힘들게하는 아이들이 하고있는건 바로 이거야. 하지만 오랫동안 그 바닷가에 살아왔고 그 바다를 봐 온 사람들은 그 사람들이 하는말을 믿을까? 대답은 아마 믿지 않는다 일거야. 오랫동안 쓰니를 봐왔고 쓰니를 알고있는 쓰니곁에있는 소중한 가족, 친구들은 그런 어줍잖은 말따위에 결코 쓰니를 떠나지 않아.
9년 전
글쓴낭자
와 비유정말 멋지다 진짜...와닿앗어 딱 ..고마워 예쁜말 마음이 예쁜사람이구나 낭자는 나도 내 자신을 떠나지 않을게 고마워 ㅠ잘자 새벽 늦었는데 어서자
9년 전
낭자11
알 바겠냐. 자존감이 부족해서 질투하기 좋아하는 족속이다. 무시가 답이지만 그것이 힘들다는 것은 잘 알고 있어.
뒷담 하는 애들 끝은 행복할 거라고 생각하니? 말은 다시 자신한테 돌아온다고, 함부로 남 얘기를 는 애들이 결코 마음이 예쁜 애들은 아닐텐데 그런 애들은 인생 망함의 지름길을 잘 걷고 있겠지. 넌 언제나와 같이 그들은 신경쓰지도 않으면서 네가 가던 꽃길을 마저 걸어주면 된단다.

9년 전
글쓴낭자
내 꽃길.... 내가 꽃길을 걷고 있었구나 낭자야....고마워 정말 내 주위사람들한테는 적어도 내가 좀이라도 소중한 사람일텐데 나도 내가 소중한데 그걸 자꾸 망치려는 애들이 너무 싫다 무시도 한두번이지 가끔 심하게 굴땐 진짜 짜증나 혼자잇으면 아무말도 안하고 지나가면서 꼭 옆에 누구라도 달고잇으면 정말 머리빈애인거 티내면서 입을 놀리네...정말 이젠 꽃길만 걷고싶다 공부하기싫으면 걔네 생각해서라도 해야겟어 이제...진짜ㅠㅠ예쁜말고마워 치료받고가
9년 전
낭자13
슬퍼하지마 노노노
9년 전
글쓴낭자
고마워ㅜ
9년 전
낭자17
너는 꽃이다. 아름다운 꽃의 잎에는 벌레들이 갉아먹은 흔적이 있기 마련이다.
9년 전
낭자18
누가 너에게 해를 끼치거든 당장 앙갚음을 하려 애쓰지 말고, 그저 강가에 앉아 기다려라.
그러면 머지않아 그 사람의 시체가 강물에 휩쓸려 떠내려가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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