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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40l
이 글은 9년 전 (2015/2/25) 게시물이에요
좀 짧은 걸로 완전 마음에 와닿는..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글쓴낭자
글귀 예쁘다ㅠ 고마워!ㅎ
9년 전
낭자9
이쁘다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낭자2
레고 조각을 밟았다. 난 미친듯이 소리질렀지만, 정작 밟힌 레고는 조용했다
9년 전
낭자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글쓴낭자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낭자4
장미

걱정마.
가시가 있어도 괜찮아.
누구나 가시는 있는걸.
사람들은 너의 꽃망울에 더 집중할거야.

9년 전
낭자10
아아아아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이거뭐라고 감동이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가시가 있어도 괜찮대...
9년 전
낭자5
익인1이 말한 글귀 원문은 깊이 앓으십시오, 앓음답게, 아름답게 이거야~~!
9년 전
낭자6
난 좀 긴건데ㅠㅠㅠㅠ헤어져서 헝헝ㅠㅠ요즘 와닿는 글귀야

너도 나도 서로 힘들어하지 말자
다투지도 말고 멀어지지도 말고 떠나지도 말자
이미 왔으니 가지 말고 곁에 있어주자
정을 줘버렸으니 억지로 떼내지도 말자

9년 전
낭자7
이게 원본 글귀..!
9년 전
낭자8
아름답고 가능성이 얼마든지 있으니깐젊었을 때 한껏 하고 싶은 일들을 해야 할 거 같아
9년 전
낭자11
지금 니가 하고잇는 작은 나비의 날개가 언젠가는 모두를 감싸는 바람이기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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