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칙·문의
설정
로그인
회원가입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장터
픽션
공포
뷰티
스터디
iChart
게임
출석체크
ID 저장
자동 로그인
분실
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인기글
댓글
감성
전체 카테고리
필터링
제목
내용
제목+내용
l
상세 검색
기간
~
이 기간의 모든 글 보기
l
글 번호로 찾아가기
취미
재테크
스포츠
고민
사랑
만화/애니
메인컬쳐
서브컬쳐
PC게임
모바일
콘솔
프로게이머
유튜버
나이/지역
직업별
신설 요청
전체
HOT
잡담
정보/소식
팁/자료
기타
이미지만
댓글없는글
'어설펐던 그 시절' 이 들어가게 글을 써주시오
15
l
감성
새 글 (W)
9년 전
l
조회
171
l
이 글은 9년 전 (2015/2/25) 게시물이에요
낭자들
기대하겠오
•••
이런 글은 어떠세요?
미친ㅋㅋㅋㅋ 도랏냐곸ㅋㅋㅋ"1집: 헤비메탈 2집 : 이지리스닝”
연예 · 4명 보는 중
미친 장원영 빨머!!!
연예 · 1명 보는 중
광고
파워링크
미술 덕후들이 꽤 싫어한다는 전시 유형
이슈 · 8명 보는 중
제니, 민희진, 뉴진스가 차지한 무신사 주말 핫한 코디
이슈 · 11명 보는 중
정보/소식
나연 인스스 뉴진스 하우 스윗
연예 · 3명 보는 중
반전된 듯한 트와이스 나연 최근 추구미 (feat. MLB 화보)
이슈 · 14명 보는 중
광고
파워링크
f요새 대학이 이렇다고??????????????????
일상 · 2명 보는 중
진심 개구라겠지 사람 허리가 어떻게 이러냐고
일상 · 12명 보는 중
엥 아니 언니랑 둘이 사는데 전기요금이 이게 맞아?
일상 · 4명 보는 중
아이유 참....대단하다
연예 · 3명 보는 중
광고
파워링크
"中, 알리·테무 통해 개인정보 빼내"
이슈 · 1명 보는 중
편입 6개학교 합격 질문받습니다
일상 · 9명 보는 중
낭자1
서로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였던,
마음을 알아도 다가가지는 못했던,
그래서 더 아프고 더 그리운 어설펐던 그시절의 너와 나.
9년 전
낭자3
눈 마주치면 빠져들것 같아 바라보지 애꿎은 신발 코만 괴롭히고
손가락들은 길을 잃고 허공에서 꼼지락 거리던 그 시절이
가슴은 이미 뜀박질로는 세계 일주를 하던 그 때가
네가 내 앞에있고 내 옆에있어서 어설펐던 그 시절이 좋았다.
9년 전
낭자4
어설펐던 그 시절. 너와 나는 무엇이 그리고 부끄러웠는지. 좋아한다면 좋아한다, 보고싶다면 보고싶다. 말 한마디, 행동 하나라도 좋았을 걸. 그치?
9년 전
낭자5
그 때는 당신이 내 옆에 있었지요
성숙해진다는 것은 꼭 누군가를 떠나보낸다는 말과 같습니다
어설펐던 그 시절에는 당신이 내 옆에 있었지요
당신 떠나보내고 나서야 돌아오라고 이렇게 말하지요. 나 이제 조금 더 성장했다고
9년 전
낭자6
할 수 있었던 거라곤 수업 시간에 쪽지를 던지던 것, 벌 서는 시간에 눈을 맞추며 웃었던 것.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지금 이 시간에 옆에 없는 그대를 그리우며 나는 오늘도 어설펐던 그 시절, 그 시간을 꿈꾼다.
9년 전
낭자7
어설펐던 그 시절, 우리는 호기심이라고 사진을 잘 찍어 보관해두었다.
9년 전
낭자8
동성애 주제로 나와서 썼던거야.
9년 전
낭자9
서로가 서로를 대하는 방법을 몰라 어설펐던 그 시절. 우리는 그 시간을 건너뛰어 현재를 지나고 있다.
가끔 그때의 어리숙한 우리들을 떠올리자면 웃음이 나기도 한다.
그 시간을 일부러 꺼내 추억하진 않지만, 문득 떠오르는 것을 억지로 잊으려 하지는 않는다.
그 어설펐던 시간 조차도 우리에겐 소중한 추억이기에.
9년 전
낭자10
어설펐던 그 시절, 나이 맨 앞머리에 1이라는 숫자가 들어가던 그 시절.
그 시절로 돌아갈수 있다면 우리 이야기의 결말은 달라질 수 있을까.
네 빛나는 눈을 다시 한 번 돌아볼 수 있다면, 네 작은 손을 한번만 내 손안에 넣어볼 수 있다면,
그럴 수 있다면 지금까지 널 그리며 눈물로 지새웠던 날들이 눈처럼 녹아내릴 것 같은데.
아니, 결말이 달라지지 않아도 좋아. 내가 아는 그 결말이라 해도, 해피엔딩이 될 운명이 아니라 해도 난 상관없어.
너를 다시 볼 수 있다면 난 그냥 모든것이 다 좋을 것 같아.
9년 전
낭자11
어설펐던 그 시절
철없던 그 시절
무서운게 없던
나의 어린날의 모든 행동이
너에게서 반복되고 있다
너는 내 판박이로구나
사랑스러운 나의 딸
9년 전
낭자12
너와 나만으로 다 할 수 있을 거 같았던
어설펐던 그 시절
9년 전
낭자13
사람이 좋았던 시절이 있다.
사람들과 대화를 하고 그들이 웃어주면 나도 웃었다.
스스럼없이 다가갔고 별 의심 없이 이야기했다.
내가 바라보는 모든 것이 좋았고 그것이 옳은 것이라 생각했다.
그때는 그랬다. 웃음이 많았던 시절.
인간에게 어설펐던 그 시절.
지금 나는 그 시절을 증오한다.
9년 전
낭자14
어설펐던 그 시절,
너와 나는 참으로도 소란스러웠지.
9년 전
낭자15
나는 수학선생님 눈썹이 마음에 안 든다는 어이없는 이유로 수학을 거의 포기하다시피 했었고,
고등학교가면 살찐다는 걸 알면서도 난 안찔거라는 이유없는 자신감으로 작은 사이즈 교복을 샀다 체육복을 입고 졸업을 했었고,
어설펐던 그 시절 , 어설퍼서, 후회할 일을 참 많이도 벌였었다.
그런데 왜 하필 너에게 사랑한다는 고백을 하는 일은 벌이지 못했을까. 후회한다고 해도 어설펐던 그 시절, 해 보았다면 지금 이토록 후회가 아리지는 않을텐데.
9년 전
낭자16
어설펐던 그 시절, 어설펐던 첫 키스.
9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카테고리
초록글
1
/ 3
키보드
날짜
조회
감성
고요
3
06.04 21:59
37
0
널보고있으면
02.25 20:53
239
0
짝사랑
02.25 20:51
149
0
한없이 울었던 그날의 달 모습도 잊혀질 즈음에야
02.25 20:25
158
0
내 마음이야
02.25 20:06
202
0
'영혼을 보았다'로 글지어보자!!
11
02.25 19:40
97
0
너무 우울하다
02.25 19:39
147
0
파마를 해달라고 졸랐다
2
02.25 19:30
131
2
내가 없으면 큰 일 날줄 알았는데
3
02.25 19:25
118
0
'5년'이라는 단어 넣어서 글귀 만들고가~
19
02.25 19:24
133
0
무릎을 접어 가슴에 붙히면 나는 늘 한숨을 쉰다
2
02.25 19:16
103
1
나같은 경우는
4
02.25 19:12
115
0
열아홉을 표현해봐
11
02.25 19:11
153
0
여기 있는 낭자들은 글 연재하는 곳 있어?
13
02.25 17:23
167
0
내가 좋아하는 숫자는 11이야
13
02.25 17:04
141
0
제발
02.25 16:20
78
0
나는 글을 정말 못 쓰는데
4
02.25 15:23
117
0
니가
02.25 15:22
156
0
마포대교
1
02.25 14:26
119
0
단어하나만 쓰고가~
53
02.25 13:39
173
0
그렇더라
02.25 12:45
129
0
처음
이전
1213
214
215
216
217
218
219
220
221
222
223
224
다음
끝
검색
새 글 (W)
인기 검색어 🔎
1
달씨
2
공시
3
러브버그
4
근로장려금
5
노은솔
6
전쟁
7
블랙업
전체 인기글
l
안내
6/24 6:56 ~ 6/24 6:58 기준
1 ~ 10위
11 ~ 20위
1
유머·감동
은근히 흔하다는 가정환경
7
2
정보·기타
정용화로 보는 컬러 스프레이의 위력.jpg
8
3
일상
오잉? ㅋㅋㅋ급여가 뭔 3시에 들어와있어 ㅋㅋㅋ
11
4
일상
오늘 진짜 출근하기 싫지 않아??
5
5
일상
내 친구 수영강사인데 ㅋㅋㅋㅋ 나 맨날 빠짐...
7
6
일상
내가 4만원 넘는거 꽃다발 친구선물했는데
16
7
일상
베트남 갔는데 베트남 사람들 한국인 싫어하겠더라
4
8
일상
퇴사 때문에 근로기준법 공부하다가 밤 샘
10
9
유머·감동
아쿠아맨 촬영때 엠버허드가 책 읽고 있으면 항상 책을 찢었다는 제이슨 모모아
17
10
일상
얘드라 나 기캠인데 얼평해줄익 있어? 첫인상이나 이미지 알려줘..,40
7
11
이슈·소식
회사에 장애인 두 명 있는데
12
유머·감동
여우가 사람 홀린다고 하는 이유 .gif
1
13
할인·특가
목욕탕비는 공짜입니다 대신
228
14
유머·감동
어느 고양이가 캣휠 타는법을 배워가는 과정
15
유머·감동
찻잔 구경하다 뚜껑을 깨먹었는데.twt
16
일상
증명사진 좌/우 중에 골라줘
20
17
이슈·소식
논란의 아파트 베란다 사용
18
팁·추천
어느정도 영어 실력 있는 사람들 사이에서 유명한 책들
19
유머·감동
승헌쓰 굿즈 착용한 유명인 모음
20
유머·감동
제가 놀라는 모습이 짜증난다는 남편
178
1 ~ 10위
11 ~ 20위
감성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