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고양이하고 새끼고양이가 길을 넘나드는데 저는 아슬아슬해서지켜보고있어요 설마 차에치일까생각했는데 진짜 새끼고양이가 치이는거에요 고통스러워하다가바닥에드러눕는데 제가 빨리가서 도와줄려고보니까 피를 막흘리고있어서...무서워서 도망쳤어요 그다음에 형제인 고양이가 옆에와서 지켜주더라고요 ... 차가막오는데.. 어떤아져씨가 좀있다가 휴지가져와서 치워주는데... 너무미안하고 내가옆에서인도잘해줬어도 죽지안았을텐데 생각하고 제가너무바보같았어요학생이라서 돈도없어서 동물병원도못데려가고 무서워서 도망치기나하고 ... 너무자책감이들어요 밤새생각하다가 울고 너무미안해서 그리고 너무새끼였는데.... 정말...너무미안해요 그때그냥 도망치지말고 맨손이라도 써서 인도위에올려줬으면 좋았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