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음식올리는거야?

맞다면 내가 집에서 혼자식사할때한걸!!

[익인1]

같이살자 그냥

[글쓴이]

그래ㅇㅅㅇ

[익인2]

요리는 평생 쓰니가 대신 설거지는 내가 할게~

[글쓴이]

너 익은 천사야?

[익인3]

맞아 ㅇㅅㅇ 대신 맨날 사진 같은거 해주ㅏ야해...ㅠㅜ 맛있겠다..

[글쓴이]

3에게
물론! 가능합니다. 하루 세끼 다 가능해여.

[익인4]

글쓴이에게
자 합시다. 결혼.

[글쓴이]

4에게
그래요 설거지하는사람=천사 도장을 찍읍시다.

[익인5]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예~♡

[익인6]

언니한테 시집올래? ㅎ..

[글쓴이]

내가 언니일수도...^^

[익인7]

그럴수도있겠네..ㅎ 언니 저좀거둬주실래요.....26쨜이에요 ㅇ^ㅇ^ㅇ 집밥 못먹은지 진짜오래됐어여....요즘엔 거의 밥대신에 미숫가루먹는거같음.. 진짜 영양실조걱정하며 비타민제 챙겨먹는 게으른자취생 ㅎ.ㅜ.ㅜ...ㅜㅜㅜㅜㅜ

[글쓴이]

ㅇㅅㅇ 아휴 언니네요...오세요오세요. 자취생친구도 고향올라오면 지네집안가고 우리집오는데 언니도 오세요. 밥을먹어야디ㅠㅠ!!!

[익인8]

ㅋㅋ정말 라면밖에 끓일줄몰라서 이런 글 볼때마다 요리배워볼까? ->10초후->아몰랑 귀찮앙
이렇게 되더라구... 자취하다보면 참 먹는게 귀찮아.. 사람은 왜 먹어야할까..그것도매일매일...ㅠㅅㅠ
아무튼 오랜만에 집밥향기를 추억하고 가네 거마웡 엄마 보고싶다

[글쓴이]

8에게
난 맛있는걸좋아해서...고로 재료가 없거나 음식이 맛없으면 다 남기고 온종일 굶지!!무튼 익인이 잘챙겨드세요ㅠㅠ!!

[익인9]

글쓴이에게
고마워ㅋㅋ 훈훈하네 밥말고 다른건 겁나챙겨먹어 ㅎㅎ 걸어다니는약국임
글쓴이 착하고 귀엽네.. 행복하길바래

[글쓴이]

9에게
아잌 칭찬은 감사합니다야.ㅋㅋ....나는 왜 약도먹고 밥도먹고 간식도먹고...다이어트는 더 많이 먹기위해하는거고...먹기위해살고...익인이도행복해!

[익인10]

헐..대박

[글쓴이]

칭찬으로 듣겠어(패기)

[익인11]

배고프다ㅠㅠㅠㅠㅠ

[익인12]

맛있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