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ㄱㄴ 룸메가 총 세명인데 애들한테 그냥 대놓고 다 말 했어 근데 애인 나이가 98년생이라 아직 미자란말이야 그랬더니 애들이 여자라는 거에 중점을 안 두고 나 볼때마다 "여고생...." "고등학생,..." "고등어...." 이러면서 가끔 내가 애인이랑 문자하면 옆에서 낭랑18세 노래 튼다 죽빵날리고싶어 ㅎㅎ
근데 뭔가 애들이 거부반응없이 잘 받아준게 너무 행복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