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지금 에세이 쓰느라 막 찾아보는데 흰 바탕에 영어로 빼곡히 써진 에세이만 봐도 거부감들고 구글 번역기 부터 찾고...
아침에 지하철 타고 등교할 때 저 옆에서 영어로 뭐라뭐라 는 소리 들리면 입을 막아버리고 싶고... (이건 특히 아침이라 그런 게 있는 듯...ㅋㅋ)
영어의 영자만 들어도 마음 깊은 곳에서 짜증이 솟구치고... 수업시간에 쌤이 뭐라뭐라 그러는데 멍때리고... (어짜피 집중해봤자 못 알아들음)
나 진짜 어떡하지ㅠㅠㅠ? 졸업할 때 까지 이러는 거 아냐ㅠㅠㅠㅠ? 나름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 6개월 동안 는 것도 없는 거 같고ㅠㅠㅠㅠㅠㅠ 내 앞길 어떡하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