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다주가 지나가듯 했던 말처럼
솔직히 아까 그분.. 닉네임 일부도 언급되고 해서.. 정말 시무룩할거 같아.
띵님도 걱정 하고 있는 거 같긴 한데..
저렇게 말해줘도 당사자 입장에서는 굉장히 주눅들어있을 듯.
일주일동안 좋은거만 생각하고 그냥 아무 일없었던듯이
참여했으면 좋겠다. 보는 시청자인데 나도 찝찝하다.
고의적이건, 아니건을 떠나서
그분 입장에서는
정말 잘해보려는 의욕에서 벌어진 일이라고 생각해. 그리고 그게 참여자 입장에서는 당연하다고 생각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