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 아이도루 덕질으로 바꾸면 컴백 첫날의 느낌이랄까 킥오프 하면 12시 되자마자 음원, 뮤비 뜨는 기분이고 내 선수 컨디션 뭔가 좀 안좋다 이러면 타이틀곡이 별로일때의 느낌과 같고 뭐랄까.. 그.. 내 취향은 아니지만 사랑으로 아껴야지 하는 마음? 경기 끝날 때 심판 휘슬 울리면 활동 끝났을때의 마음? 허탈함..? 팬석쪽에 오면 뭔가 활동 끝나고 미니 팬미팅할때 이번 활동 열심히 응원해줘서 감사합니다 이느낌.. 정도 된다 이걸 매주 겪고 있다 아이도루팬의 3주는 축덕의 2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