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래 동성애를 좋게 생각하고 있었고 언젠가 한 번은 여자친구를 사귀어 보고 싶었는데 새로 사귄 친구가 좋아질 줄은 몰랐음... 여고라 그런지 요 며칠 사이에 좋아졌어 ㅠㅠ 근데 걔랑 나랑 같은 연예인을 좋아하고 둘이 남소 해달라~ 이런 얘기를 오늘도 하긴 했는데 걔는 자기 입으로 자기가 바이라고 했었거든 그리고 맨날 자기 무릎에 나 앉히고 끌어 안고 있고 다른 애들한테 가서 앵기면 잡아 끌어서 지 거라고 화내고 그러는데 나처럼 좋아하는 건지 아님 장난으로 그러는 건지 모르겠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