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시험기간이라 거의 이주?이주 반? 동안 짧게 짧게 연락하고 최근에는 거의 오분?연락하는 정도? 오늘 시험 끝나는 날이라 엄청 기대했는데 연락와서 피곤하다는 그러면서 오늘 일찍 잘거라는거야 늦게까지 공부했던거 아니까 그러라고 나혼자 막 얘기했는데 딱 한마디 하고는 안온다? 자는 것 같은데 잔다면 잔다고 해주지. 이주반을 기다렸는데 되게 서운해. 내가 속 좁은것 같기도해, 새벽내내 시험공부했으니까 피곤한게 맞는데. 그래도 서운해... 우동들 생각은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