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도 좋아하는애는 몇명있었지만 뭔가 가망이없다고 스스로 확정지어서 정말 사귀고싶다는 마음은 안들었는데 이번에는 진짜 사귀고싶어ㅠㅠㅠ동아리 회장인데 친해지고싶어도 걔는 작년부터 같이활동한 친한친구도있고 다들두루두루 친하고 나 종종 못어울리고 혼자있으면 말도걸어주고 챙겨주는데ㅜ정말 순수하게 딴맘없이 챙겨주는거여서 더 슬픔우ㅠㅠㅠㅠㅜ루ㅠㅠㅠㅜ르ㅜㅜㅜㅜ르루ㅜㅜ걔가 남자애들이랑 대화해도 질투나고 후배들이 걔한테 말걸어도 질투나거 걔가 친한친구랑 놀고있어도 질투난다ㅠㅠㅠㅠㅠㅠ저번에 갑자기 나 안아줬던것도 어색하니까 한거같은데 난 진짜 볼터질뻔했다고ㅜㅜㅠㅜ퓨ㅜㅜㅜㅠㅠㅜ표정관리잘햤는지 기억도안난다 친한친구들한테도 못말라겠거 여기다가 푸념해야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