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여기에 글은 처음 써본닼ㅋㅋㅋ다름이아니라 이번에 체육교생쌤이 왔는데 맨처음에는 남자라고 소문이 나서 숏컷에 좀 이쁘장?하게생긴 남자인줄 알았는데 이름보니까 여자더라고ㅋㅋㅋ아무튼 어쩌다가 친해졌는데 막 나 볼때마다 공부하라그러고 어깨에 손올리고 막 반으로가라고하는데 내가 자연스럽게 허리에 팔 두르면 그냥 계속 그대로있고 찡찡대면 엄마미소로 웃어주는거야ㅠㅠㅠㅜㅠㅠㅠㅠㅜ그후에 내가 손톱뜯다가 살뜯어서 피가 좀 많이나서 밴드 붙이고있었는데 쌤이 그거보더니 내손잡고계속 쳐다보다가 다른학년애가 쌤한테 말거니까 또 거기로 가더라?(쌤 인기많음..) 그래서 나도 그냥 반으로 가려고 했는데 갑자기 애들 보내고 내손 다시잡으면서 한참보더니ㅠ어깨 툭치면서 다치지말랬지.ㅠ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시벌ㅜㅜㅜㅠㅠㅠ이랬으뮤ㅠㅠㅠㅜㅠㅠㅠㅜㅠ 심장뛰어...미치겠음....ㅇㅇ...어쩌냐진짜ㅠ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