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어디다 올려야될지 몰라서ㅠㅠㅠㅠㅠㅠㅠㅠ 여기에 올려보ㅓㅏ
혹시 기분 나쁘거나 이 게시판 아니다 싶으면 말해죠ㅠㅠㅠ
막 동성애를 배척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존중하고 애인이 있다는 거 자체가 부러운데 나는 내가 양성이라고 생각했거든??
여중이라 남자 못 만나서 친구랑 살짝 유사연애?? 하는 느낌처럼 괜히 더 투닥거리고 이런 적도 있는데 다시 생각해보면 걍 친한거고..
남자 여자 상관없이 그냥 날 좋아해주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면 상관없겠다 싶었는데
음 여자랑 키스하고 이런거 생각하면 뭔가 상상이 잘 안돼...
그래서 뭔가 아 연애하고 친구들한테 아 남친 사귀고 싶다 이러는데 남자랑 스킨십하는 것도 상상이 전혀 안돼...
이건 뭘까 친구들 연애담 들으면 넘 설레고 좋고 나도 사귀고 싶단 생각드는데 이게 뭘까...
그냥 외로워서 애인이 필요한 걸까??
진짜 하나도 모르겠다ㅠㅠㅠ
내가 뭔 말하는지도 모르겠어ㅠㅠㅠㅠ 귀찮게 해서 미안해ㅠㅠㅠ 그냥 청소년기라 그런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