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린 연주잔데 오늘 어른들 예배 설교에 동성애가 나온거야. 목사님이 완전 어이없다는 말투로 정해준 삶을 살아야합니다. 성별대로 살아야합니다. 이러면서 집사님 성도님 뭐 권사님 장로님들한테 딸이 사위를 데려왔는데 그게 여자야. 아들이 며느리를 데려왔는데 그게 남자야. 얼마나 어이없어. 이런식으로 말 함.. 어이없어서 나 제대로 안들었거든? 걍 제대로 들어볼걸 그랬음 뭐라그러는지 들어나보게 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예배 끝날때까지 성별대로 살자는 말 하심 진짜 바이올린 들고 뛰쳐나갈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