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나는 최감독님 시즌중에 가는것도 뜬금없지만

후임이 황감독인게 더 뜬금 

몇년간은 케이리그 안 올 것 같았는데 

이렇게나 빨리 오게되다니 

그것도 서울로 

황새의 서울이 궁금해지네 벌써부터 

타팀팬인데도 이 상황이 매우매우 뜬금포로 느껴진다

[꾸공1]

ㅇㅇ 맞아 그리고 작년? 재작년 까지만해도 서울과 포항은 상위권으로써 우승을 노리는 팀들 이였잖아.. 아닌가 내 기억조작인가

[글쓴꾸공]

그치 일단 아챔권인것부터가ㄷㄷ 오 뭐지 기분이 이상해ㅋㅋㅋㄱㅋㅋㅋㅋ 황감독님이 서울이라니! 우워엉

[꾸공2]

뭔가 라이벌팀의 팬으로써는 반갑지 않다!!!!!!ㅋㅋㅋㅋㅋㅋㅋ너무나 훌륭하셔서

[글쓴꾸공]

전북팬은 무섭습니다... 허허..헝...기존의 서울도 ㄷㄷ한데 황감독님까지..

[꾸공3]

전북팬이야? 나도.. 그래서 무서워.. 우리 포항한테 맨날 힘들었단 말이야

[글쓴꾸공]

3에게
아 진짜 포항 만날때마다 힘들었던 기억밖에 없는데ㅋㅋㅋㅠㅜㅜㅠㅜㅜㅜ

[꾸공4]

글쓴이에게
하............많이 힘들었지 ......포항경기는 반 쯤 포기하고 본 듯

[글쓴꾸공]

4에게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