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는 얘랑은 3살차이에 ㅅㅍ사이임 연락하고 지낸지는 2개월정도 됐는데 처음에 ㅅㅍ하기전에 서로 오로지 ㅅㅍ로만 생각하고 감정같은건 가지지말자하고 관계를 가졌어 근데 어제 서로 술먹은채로 했는데 내가 무의식적으로 얘를보고 내가현재 좋아하는 애이름을 부르며 했다는거야 그래서 항상 하고나서 하룻밤지나고 서로 출근하고 그러는데 얘가 오늘 아침에 준비하는 도중 그얘기를 꺼내는거야 자기는 내가 좀 더 이상인 사이로 생각했는데 그렇게말하니 섭섭했대 난 이거듣고 얘가 나한테 감정이생기기시작하는 감이 와서 서로 감정가지지 않기로 했잖아하고 나왔었거든 얘가 싫은건 아닌데 점점 나를 좋아하게되면 나도 주체할수없을거 같아 아무래도 난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도 그냥 이성애자처럼 지내며 살아왔고 앞으로도 그럴생각인데 괜히 얘랑 감정생길까봐 연끊을려하는데 저런다. 지금 복잡해서 뱉는대로 쓰는중인데 어떻게 해야할까 좋게말할려면 어떤식으로 다독여서 돌려보내야할지 모르겠어 좋게 보낼 말좀 몇자 적어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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