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때 진짜 내가 봐도 그 판을 너무 잘하긴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쏘는 족족 다 맞고 쥬금
화물 근처에 오기도 힘들어 할 정도로 열심히 딜 넣었어
메르시가 나 따라 날아댕김서 딜 넣는거보고 공수 변경때 파라 잘쓰시던데 파라해주세여 이럼
그래서 또 파라하는데 처음에 자리잡을때부터 계속 나 따라다님...
부담스러워서 떨어지란 뜻으로 반대편 건물로 날아가면 또 따라날라와서 뒤에 서있음...
라인이 지켜주는 바스가 떡하니 있고 그 바스가 제 옆에서 계속 힐이랑 공벞 넣어주라고 계속 말했는데도 무시깜...
적팀 문이 열리자마자 나한테 공벞을 꽂음...하늘로 날아오르니까 나랑 같이 하늘을 날며 계속 공벞 꽂고 있음...
날아오른지 얼마 되지 않아 딜 몇번 못 넣고 맥크리한테 쥬금...메르시도 몇초 지나지 않아 함께 쥬금...
10초 후 살아남...메르시도 함께 살아남...살아나자마자 나에게 공벞을 꽂은 채로 함께 거점으로 열심히 걸어감...
계속 그러니까 너무 부담스러워서 더 못하고 더 못하니까 너무너무 부담스러운 나머지 다른 캐로 바꿨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메르시 주캔데 분명 내가 메르시할땐 아무 생각없이 공벞 꽂아주고 좀 잘한다 싶은 애 있으면 공벞 많이 꽂아주고
공벞 꽂아주는데 딜을 좀 못 넣는다 싶으면 걍 얜 별로 못하넹 생각만 하고 생각도 잠시 걍 다른 애들 꽂아주는데
막상 내가 메르시한테 집중적으로 공벞받고 힐받고 하니까 너무 부담스럽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