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 사진은 전에 폰에 진짜 많이 있는데 지금폰에 없어서 동영상 올린거야 ㅋㅋㅋㅋㅋㅋ세상 모르고 잠ㅋㅋㅋㅋㅋ지금 보니깐 괴롭힌거 좀 미안하네..(코쓱) 얘가 유일하게 첫째가 안괴롭히는 애야(둘째는 당연히 안괴롭히고) 얘 어릴때 둘째사랑 많이 받음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다섯째!! 얜 2살이고 유일한 명품고양이 샴이야ㅋㅋㅋㅋ 우리집에선 똥샴이라 불리지만..ㅋ 애가 똥을 엄청 싸고 냄새가 아주 어후... 몸에 냄새가 배겨서 목욕해도 잠깐만 향기로울뿐임ㅋㅋㅋㅋㅋㅋ안으면 똥냄새 난다고 똥샴ㅋㅋㅋㅋㅋ 얜 참 안쓰러운 사연있는 애야.. 처음 주인이 술집 엄청 다녔는데 계산은 다 외상으로 했나봐 그거 못내겠다고 주인한테 얘를 돈 대신 줌 진짜 못됬지ㅠㅠㅠ 그래서 그 주인이 좀 키웠는데 딸이 ...사고쳐서... 아빠 회사람이랑 아는 사이였는지 그 분한테 줘서 그 분이 아빠한테 키울거냐고 물어봐서 엄마가 오케이해서 데려옴ㅋㅋㅋ완전 애교쟁이ㅜㅜㅜㅜㅜㅜㅜㅜㅜ 맨날 뭔 말이라도 하는 듯이 꼭 사람 눈 마주치면서 나옹- 하고 움ㅋㅋㅋ 그래서 우리는 대답으로 뽀뽀하면서 궁디팡팡 해줌ㅋㅋㅋㅋ그러면 배 발라당 뒤집어서 구름ㅋㅋㅋㅋ좋다고ㅋㅋㅋ이름 부르면 바로 뛰어옴ㅋㅋ 완전 강아지ㅋㅋㅋㅋㅋㅋ
이건 애기때ㅋㅋㅋㅋㅋ이렇게 눕혀놓으면 그대로 잤었는데...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사진 본 사람 있을거야 ㅋㅋㅋㅋㅋ애기 처음 봤을 때 표정임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이 사진 찍고 한참동안 웃으면서 뒹굴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청 귀엽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워서 폰 하고 있으면 가끔 넷째랑 같이 와서 이렇게 잠ㅋㅋㅋㅋ
내 자리 차지당해서 내가 그냥 이불까지 덮어주고 나 쟤 밑에서 쭈그려서 잠.. 쟤 일어나면 내가 누울라했는데..난 새벽에 항상 한번씩 깨는데 그때 갔나 확인할라고 만져봤더니 있더라 결국 아침에 얘 나랑 같이 일어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내인생..☆ 대망의 막내!! 우리집 홍일점!! 아직 0살이고 4개월하고 22일 된 애기야ㅋㅋㅋ 우리집이 반지한데 빌라인데 계단 밑에 고양이들이 가끔 들어와서 쉬길래 엄마가 몰래 스티로폼 박스 놔뒀거든 거기서 자고 가라고 어느날 새벽에 애기가 엄청 울더래 엄마가 그 소리에 깼는데 일단 놔뒀데 근데 낮 될때까지 계속 울길래 뭔가 봤더니 애기고양이여서 엄마가 놀래서 데려옴 탯줄있는거 보고 갓태어난거 알았데 애가 좀 작았는데 미숙아면 어미가 버린데 그래서 애기가 계속 울었나봄ㅜㅜ 어미가 데려갔으면 안울었을텐데.. 그래서 얘 우유맥이고 체온 떨어질까봐 핫팩 뎁혀서 1시간마다 갈아줌ㅋㅋㅋㅋ물론 새벽에도 자지도 못하고ㅋㅋㅋ우리 전부 애기를 일년만에 봐서 다들 흥분해서 서로 우유맥이겠다고 난리났었음ㅋㅋㅋㅋㅋㅋ
진짜 예쁘지않아? 내동생이 찍어서 보내준 사진인데 보고 바로 감탄사 나옴ㅋㅋㅋ 사람인 나는 겁나 못생겼는데 고양이가..b 얘 만약 사람이였으면 연옌 해도 될듯한 외모인듯
얘 맨날 이렇게 자ㅋㅋㅋㅋ 사람인줄ㅋㅋㅋ 가끔씩 두발로 서는데.. 얘 진짜 자기가 사람인줄 아는걸까ㅋㅋㅋㅋㅋㅋ
엄마 품인줄 알고 엄청 잘잤었음ㅋㅋㅋ 멀리서 보면 똥 안고 있는것같지 않아?ㅋㅋㅋㅋ 애기 저만할때 침대 위에 있으면 누가 여기 똥싸놨냐고 장난쳤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애들 소개 드디어 끝났다!! 가끔씩 나 여기 사진 올리는데 어디서 본 애인데.. 싶으면 우리 애 맞을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