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2명이서 갔는데 메뉴3개랑 감자튀김이랑 콜라 시켰어 둘 다 하루종일 굶고가서 배고팠거든 거기 양이 좀 적기도하고 그래도 22000원 나와서 진짜 상다리 부러질정도라고는 생각안했는데 주문하는데 알바가 계속 아....잠시만요..ㅋㅋㅋㅋ 하면서 네?ㅋㅋ주문하시메뉴들이 ~~~맞으시죠?ㅋㅋㅋㅋ 이러면서 딱봐도 뭐이렇게 많이시켜 이런듯 웃는것같았는데..일부로 크게말하고... 친구는 그냥 갑자기 여고생 두명이 이렇게 많이 시켜서 귀여워서? 웃은것같다는데 난 되게 기분나빴거든 애초에 본인이 귀엽게 느꼈든 웃기게 느꼈든 손님앞에서 저렇게 웃을일인가 싶고.. 내가 예민한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