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방송 분위기 진짜 좋았거든..ㅜㅠ 초반에 준혁이 피자먹으러갔을때 노래도 안틀어주고 완전 정적? 그런 상태로 가서 사람들이 방치한다고 시청자ㅋㅋㅋㅋㅋㅋ 시청자들이 미로님방은 노래에맞춰서 춤춰서 놀고있다고 어떤사람이 우리도 질수없다며 막 노래도없이)) (( 이러면서 놀고 그랬단말이야..ㅜㅠ
게임할때도 다들 하나물어보면 다 여러명이 우르르 대답해주고 (이건 항상 그랬지만) 조용히 준바 플레이에 다들 집중해서 채팅도 잘안올라오고 잘하면 막 와 대박 이런채팅만 올라오고 그정도로 분위기 좋았는데막판에 어..그로끌려서..
준바가 진짜 자리야로 겁나 빡겜하고 (끝나면 누가봐도 힘들어서 쉬러갈거같았음) 진짜 엄청 잘했는데 사람들이 어..그로 엄청끌어서 채팅창이 진짜 개판됬음.. 진짜로 너무 지저분해서 엉망되고 준혁이 게임다하고 힘들어서 쉬어야겠다 한다음에 채팅보는데 채팅창 분위기 안좋으니까 누가 어..그로 끌었어요? 이러더니 그때부터 1분간 말없이 채팅보고 진짜 지친목소리로 아니 어..그로 를왜... 하는데 너무 가슴아팠어...우선 이따 다시올게요 하고 갔는데 그렇게 보내니까 진짜 맘안좋더라 ..ㅜ 끝나고 사람들이 다 속상해서 우리 원래 클린한데... 속상하다고 다들 그러고 하 준혁이 푹쉬고 기분 좀 전환하고 왔음 좋겠다 진짜 어..그로가 문제야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