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과 2년 넘게 연애중이지만 하루하루가 매일 설렌다

 

 

 

하루하루 매일매일이 너무 설레고 막 콩닥콩닥 거린다.. 

오히려 연애초기때보다 더 막 설레는 거 같아. 

그래서 기분 좋다. 계속해서 날 좋아한다는게 느껴져서 좋다... 

 

특히나 이번에 여행가저서 좀 싸우고 화해했는데 그거때문인지 오늘따라 더더욱 애틋하고 괜히 뭔가 몽글몽글하다해야하나... 

아무튼..!!! 

오늘도 너와 함께라서 난 너무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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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우동]

헉!맞아!!!!!!!기억해줘서 고마어ㅠ.ㅜ

[우동2]

자주 보여서 넘 좋다... 대리 설렘 ㅋㅋ

[글쓴우동]

우리를 기억해주는 사람이 있어서 좋다ㅠㅠ고마워@!

[우동3]

보기좋다... ㅂㄷㅂㄷ
ㅠㅠㅠㅠ 이쁜커플

[글쓴우동]

부끄 이쁘게봐줘서 고마워헤헤

[우동4]

역시! 그 글 쓴게 쓰니 맞았구나~ㅎㅎ 은근 기다리고 있었어~ 예쁘게 사귀는 모습 너무 보기 좋다~

[글쓴우동]

기다리고 있었다니ㅜㅠ감동이야ㅜㅠ!!!예쁘게 봐줘서 고마워!

[우동5]

진짜 멘트장인... 어떻게 매번 저렇게 보내지ㅋㅋㅋ

[글쓴우동]

아직도 멘트가 남아있다는게 신기햌ㅋㅋㅋㅋㅋㅋ근데 또 2년동안 들었는데도 질리지가 않아

[우동6]

그냥 그때그때 자기가 느끼는 그대로 써서 그럴듯?ㅋㅋㅋㅋㅋ 서로 이뻐하니까 안질리겠지 진짜 세상 제일 부럽다

[글쓴우동]

나는 솔직히 표현이 서툰 편인데 애인은 항상 그때그때 매순간의 느낌을 말해줘서 항상 너무 설레는거같아ㅜㅜ!진짜 연애초반에는 좀 어색하고 그랬는데 이제는 더 듣고 싶고 막 그렇다ㅠㅠㅠ!예쁘게 봐줘서 너무 고마워ㅜㅜ!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