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그걸로 배척하고 싶은 게 아니라 뭔가 걔랑 말할 때 더 조심스러워짐. 가족에 대한 얘기들이...! + 느껴진다는 말의 뜻은 사람들이 편견으로 말하는 부모가 없으면 어쩌고. 이런 거 말고 가족 얘기를 하다가 보면 말 그대로 느껴진단 얘기야...! + 그리고 조심스러운 이유는 동정, 불쌍함이 아니라 내 주변에 부모님 돌아가신 한부모 가정 친구가 셋인데 부모님 얘기를 안 좋아해. 그래서 어떤 이유가 있을지 몰라서 조심스럽단 얘기야! 나도 엄마랑 아빠랑 안 맞아서 엄마한테 이혼을 오히려 권유하는 편이고 이혼하고 더 행복한 가정 있을 거라는 것도 알아, 나도 만약 엄마가 이혼한다면 당당할 것 같거든. 조심스럽다 = 불행해서 그렇다. 가 아니라는 거 알아 줬음 해. ㅠㅠ
그리고 난 불쌍하다고 생각해본 적도 없고 불쌍하다고 말한 적도 없어, 난 아빠가 없으면 엄마랑 남은 우리 가족이 더 행복할 거라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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