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앞에서 공연한다고 공지떠도 몸뚱이가 태평양 건너편에 있으니 가지도 못하고 모니터만 닦고ㅋㅋㅋㅋㅋ
하루하루 대한민국 소년/소녀들을 부러워하면서 산다.....
사진으로밖에 앓지 못하는 나는 오늘도 프리뷰를 보며 눈물을 쏟는다 흑흑
굿즈는커녕 앨범도 아는 분한테 배송 맡겼는데 1년가까이 지났음에도 앨범 종이 하나 구경도 못 함ㅋㅋㅋㅋㅋ 솔직히 이게 제일 눈물낰ㅋㅋㅋㅋ
마음같아선 해외 팬들한테는 콘서트 공지 6개월전에 미리 띄워줬으면 좋겠다
그럼 비행기티켓 미리 구하고 빈 캐리어 끌고 굿즈 싹 담아올 수 있는데ㅠㅠㅠㅠ 아 눈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