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짜증나네 나 할머니분들 우르르 오셔서 자리 비켜드리고 서있는데 그 중 한 분이 지하철 안멈췄는데 일어나셔서 내 가방 끈 잡고 앞으로 나가시는거 ㅋㅋㅋ 하 이걸 어떻게 설명하냐 하튼 그거까진 내가 참았어 근데 ㅇ열차 멈추니까 뭐 안잡으면 비틀거리잖아 근데 그 분이 내 가방 잡고 중심을 잡으셔서 나 옆으로 넘어짐^^ 근데 내가 넘어져서 같ㅇ 넘어지실뻔했거둔? 근데 나한테 욕함ㅋㅋㅋㅋ 나땀에 넘어질뻔했다고 ㅋㅋㅋ 아 진짜 하 오늘 치마 입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