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내가 2시간 고민해서 준바한테 할 말 정해놨는데 앞에 가서 말하려니까 입이 안 떨어지는 거.. 그래서 원래는 준바님 몸 건강하시고 다이어트 화이팅! 이러려고 했는데 진짜 수치플... ㅈ, 준바님..! 건강..하시게 몸 빼고! 으어어악 모다겠어... 이러면서 머리 부여잡으니까 옆에 멤버가 웃었음 기도? 였던 거 같은데.. 하하하하히하ㅏㅎ 하면서 나랑 악수할 때도 계속 웃었어.. 준바 표정 내가 기억한다.. 당황해서 눈 커지고 ..? 이런 눈빛이어서... ㅎ ㅏ 기도랑은 웃다가 넘어가고 그 다음이 후루였는데 후루한테 가위바위보 하려다가 준바랑 ㅡ렇게 되고 나서 ㅎ ㅏ... 하라하라하ㅏ핳 이표정아로 안녕하세요^_^ 이렇게 인사하다가 대망의 류!때지릉 만남 때지님..! 이라고 하려다가 얼굴 보고 뭐야... 겁나 살 없는데...? 때지 아닌데....? 이러고 처음으로 얼굴 계솓 본 사람이 류제홍 뭔가 편했어... 그래서 말도 잘 했음 내가 제홍님!! 저도 급식인데 급식이라고 한! 번! 만! 해주시면 안 돼요??? 이랬는데 제홍이가 갑자기 표정 싹 바꾸더니 (거의 후루 괴롭힐 때 표정) 야 급식 빨랑 빨랑 집에 안 드가?! 이럼 근데 ㄹㅇ 류제홍 실물 갑인 거 같음 캠으로 완전 얼굴 대빵 크게 나오는데 실물 그냥 그렇게 때지는 아니더라... 그리고 토비는 너무 무서웠어.... 그래서 ㅇ, 안녕하세요...ㅎ 이러고 그냥 넘기고 미로는 한결 같은 표정으로 ovo 이러고 있어서 귀여웠지만 아무렇지 않은 척 안녕하세요ㅋ 이러고 넘어오고 에스카 넘어가려는데 나는 앉은 줄 알았는데 ㅇ서 있길래 뭐지..? 했음 다리 아팠을 거 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안녕하 계세요 이러게 하고 옴 아니 진짜 ㄹㅇ 준바랑 류제홍 실물 갑... 후루도ㅠㅠㅠㅠ 그냥 루나틱 다 실물 갑임 진짜 티비 부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