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많이 다르게 별자리 컨셉
주작 무녀(너닝)
인간세계에 평범한 고등학생.
우연히 옛날 일본 역사책을 읽었는데 정신을 차리고 보니 옛 시대에 내려와 뜬금없이 주작의 무녀라고 함.
뒷목에 '朱雀' 이라고 적혀있고 한자가 적혀있는 사람들을 찾으러 여행을 다님.
아카시 세이쥬로
왕의 아들로 손등에는 '人馬' 즉, 궁수자리의 한자가 있는 왕자.
왕자여서 그런지 싸움을 무척이나 잘하고 무녀가 있다는 것을 믿어 10년이란 세월동안 기다렸다고 함.
화가나면 인격이 달라져서 평소 활이 아닌 검으로 싸움.
무녀와 함께 별자리 한자가 연관된 사람들을 찾으러 여행을 함.
무녀가 위험하거나 누군가에게 위험을 받고 있다면 죽일기세로 찾으러 다님.
무녀를 마음깊이 사랑하는 사람.
쿠로코 테츠야
평범한 소년이지만 그의 직업은 약사(藥師) 출신으로 왼쪽 손바닥에는 '寶甁' 이라는 물병자리의 한자가 있음.
무녀가 아픈 모습으로 자신에게 온걸 보더니 잘못 찾아왔다며 돌려 보냄.
그러나.. 무녀의 목숨이 위태로워 보이는지 자신의 힘으로 무녀의 병을 고쳐줌.
별자리중에서 물과 관련된 사람은 첫번째라 본인은 나쁘게 생각 안함.
늘 표정이 무표정이라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름.
미도리마 신타로
원래는 잡상인으로 지내지만 지금도 여전히 알수없는 말을 하며 돌아다님.
이마에는 '巨蟹' 의 게자리의 한자가 있으며 같은 친구(?)인 타카오와는 항상 같이 있음.
옛날 무사들이 쓰는 갓을 쓰는게 좀 이상하지만 확실한건 싸우는것도 잘한다고 타카오가 말을 함.
무녀가 동료가 되어주면 안되냐는 부탁에 얼떨결에 타카오와 함께 들어감.
쿠로코 말로는 절대 잡상인같은 분위기 안난다고 하는데 그건 비밀인듯 함.
아오미네 다이키
밤에 활동하는 도적중에 한명으로 오른쪽 허벅지에 '雙魚' 즉, 물고기자리의 한자가 있음.
무녀를 평범한 여자인줄 알고 납치했는데 '무녀' 이 한마디에 다시 원래 만난곳에 보내줌.
그렇게 나쁜놈은 아니지만 쿠로코처럼 물과 관련된 사람은 두번째임.
무녀에게 흑심 하나라도 있으면 아카시가 때리는데 늘 맞음.
허벅지에 한자있는데 보여주라고 하면 부끄럽다며 성질 냄. (남자는 자신있게 보여주지만)
키세 료타
원래는 왕자였지만 신분은 낮아지고 지금은 평범히 떠돌고 다니고 있음.
왼쪽 무릎에 '雙子' 라는 쌍둥이자리의 한자가 있으며 누군가를 볼 때 환하게 웃으며 인사함.
허리에는 소검이 있지만 아카시 만큼은 칼 싸움을 못하는 편인거 본인도 알고있음.
무녀에게는 정말 친절하고 때론 진지한 태도를 보여주기도 하는 편.
자신의 부모를 죽인 놈들을 용서 안한다며 복수할거라 함.
무라사키바라 아츠시
히무로와 함께 상인으로 있었던 키가 매우 큰 청년으로 오른쪽 허리에 '天秤' 천칭자리의 한자가 있음.
손에는 늘 달콤한 과자들이 있지만 싸울 때는 몸으로 싸운다며 히무로가 말을 해줌.
무녀를 빤히 보더니 여기 사람은 아니라는거 아카시 말고도 다른 사람이 알게된건 처음인 사람.
피곤해 보이는 듯한 눈동자와 달리 말투는 살짝 흐리다고 보면 됨.
자기보다 작은 사람에게 머리 쓰다듬는거 왠지 아무 생각 없는듯함.
타카오 카즈나리
미도리마와 같이 있었던 웃는 얼굴의 가면을 쓴 쾌활한 청년으로 오른쪽 가슴 위에 '天歇' 전갈자리 한자가 있음.
웃는 얼굴의 가면을 썼지만 눈이 정확히 보일 정도의 가면을 쓴거임.
처음보는 사람에게도 다가가고, 무녀한테도 인사하는거 보면 정말 사람을 무척이나 좋아하는걸로 보임.
미도리마의 말로는 귀찮은 놈 으로 보이지만 다른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 안하는듯.
쿠로코가 잡상인같이 안 보인다고 하니까 비밀을 말할려고 하다가 입막음 당함.
히무로 타츠야
무라사키바라와 같이 있었던 오른쪽 눈을 가린 남성으로 왼쪽 발등에 '雙女' 처녀자리의 한자가 있음.
품안에는 아주 평범한 부채가 있는데 그걸로 입가리고 웃기도 함.
본인은 여성스럽다는 말을 안 좋아하지만, 무녀가 그렇게 말하면 절대 아니라며 진지한 눈으로 말함.
무녀가 그 부채는 평범하지 않다고 말할 때 그렇게 봐주는거 고맙다며 무녀를 지켜줌.
무라사키바라 말로는 그 부채에 바람이나 안개 생긴다며 말을 함.
휴가 쥰페이
악사(樂士)의 일을 하고있는 남성이며, 손에는 작은 피리를 쥐고있는 남성.
오른쪽 무릎에 '金牛' 의 황소자리의 한자를 가졌음.
피리 연주를 들은 사람들의 말로는 매우 구슬프다고 할 정도로 연주를 매우 잘하는 모양.
무녀를 빤히 보더니 평범한 사람 아니라며 말을 두번째로 말을 했음.
미도리마와는 알고있는데 둘이 말이 잘 통하나 봄.
모모이 사츠키
무녀가 찾는 사람들중 유일한 여성으로 가슴골에 '白羊' 양자리의 한자가 있는 여성.
긴 치마에 옆은 길게 찢겨있는걸 보아 약간의 중국 '치파오' 같은 옷을 입고 있음.
허벅지에는 채찍이 있으며 아오미네와는 아는 사이인걸로 보임.
무녀를 보고는 친구같은 느낌이 난다며 오히려 좋아함.
남자들중에는 쿠로코를 매우 좋아함.
는 나의 똥같은 A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