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내가 하지말라는데도 겁나 당당하게 계속 난 게이같은거 이해는 하는데 인정 못해 하더니 내가 나 여자좋아한다고 울면서 말하니까 갑자기 조용해지더라 근데도 니가 이해를 해야된대 세상에 그런생각 갖ㄴ사람 니가 다 뜯어고칠것도 아니잖아 하면서 걍 니 사고가 편협하다 니가 안고가야 한다 라는 식으로 말하더라 걍 내앞에서만 퀴어혐오발언 안하겠다는식으로 끝남 넌 내 딸이니까~ 하는데 하나도 안 반가웠음 그러면서 왜 전에 말 안했냐는데 내가 엄빠 말한거 좀 생각해보라고 내가 말하고싶었겠냐고 하니까 일반적인 얘기를 한거지~ 라고 함ㅌㅌㅌㅋ 끝까지 진짜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