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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6년 전 (2017/6/30) 게시물이에요





※농구부無




쿠로코 테츠야

쿠농애들로 역하렘을 한다면? | 인스티즈

"누구 볼려고 여기에 찾아왔나요?"


이 여학생은 누굴까요?

1학년? 아니면 선배인가요?


저는 이 사람만큼은 처음봅니다….

제가 계속 쳐다보면 눈을 이리저리 굴리며 당황하는 모습은 길잃은 초등학생같은 모습같았습니다.


만약 선배면……… 죄송하겠죠?

같은 나이라면 맨날 찾아오라고 선뜻 내뱉고 싶지만… 이 사람도 이 사람 나름의 일이 있을거 같아 조용히 있었습니다.


그러더니 제 얼굴 보더니 일단은 홍차부터 달라고 합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홍차 어떤거 좋아하세요?』 물어봤는데 손가락으로 가르키고는 다시 말이 없어졌습니다.


이 사람이 짚은건… 레몬홍차 였습니다.

입맛이… 키세군과 비슷한 사람이네. 했지만 키세군이라면… 『레몬홍차 정말 맛있슴다~ 쿠로콧치도 마셔보세여~』하겠죠.


하아…….


조용히 그 사람에게 홍차를 주는데 손가락이 부딫였습니다.

그러더니 저에게 사과하면서 티 컵을 만지작만지작 하며 한모금 한모금 마시고 있습니다.


"저기 있잖아요. 이름이 혹시 ○○양인가요?"


자기 이름 어떻게 알았냐면서 당황한 표정은 정말 귀엽습니다.

그러고보니 이 사람 1학년이더라구요.


모모이양 말로는 『테츠군~ 우리 반에 이사장님 손녀딸 있어~ 정말 귀엽고 착해~』 라고 한 말이 생각났습니다.

아아… 이 사람이 이사장님의 손녀딸이구나? 근데 진짜 귀엽고 착하게 생겼네?


"혹시 우유맛 사탕 좋아하나요? 제가 재밌게 먹여줄게요."


다른 사람들과는 다르게 저는 제 방식대로 이 사람을 설레게 할까 합니다.

과연 이 사람은 얼마나 설레는 일이 많을까요?


전, 정말 이 사람……

아니.


○○양을 관할해도 상관없겠죠?


아카시 세이쥬로

쿠농애들로 역하렘을 한다면? | 인스티즈

"이사장님의 손녀딸 ○○ 아가씨 안녕?"


모모이가 말한대로 이 여자의 어느정도 프로필은 알고있다.

뭐, 중학교도 같이 나온거를 우연히 졸업앨범을 보고 당황은 했지만….


내가 안녕이란 말에 얼굴이 빨개진다.

누구 만나러 왔냐고 물어보면 그런거 아니라며 작은 목소리로 말하는걸 듣고 일부러 장난쳐볼까 했다.


"응? 뭐라고?"


일부러 가까이 다가가며 물어보는데 얼굴을 돌리더니 입을 막았다.

내 귀끝에 ○○의 입술이 닿았을 땐, 묘하게 재밌다고 해야하나? 뭐, 그런 느낌이 났다.


계속 입을 막는 모습에 누구보면 내가 울린걸로 보여서 한손으로 손목을 잡았다.

즉답으로 아프다는 말에 『아, 나도 모르게 힘을 줬네?』가 말을 했더니 손목을 돌리며 귀여운 표정을 지었다.


"어제는 테츠야랑 밀크사탕 먹었던데… 키스 좋아하니?"


이 호스트부에 부장인 내가 이 여자가 누구랑 만났는지 난 알고있다.

키스 좋아하냐는 말에 아니라며 귀여운 표정을 지었다.


눈물글썽이는 눈망울과 말랑말랑한 볼살은 어린 애기같다.

이사장님의 손녀딸은 정말이지 애기같다.


이번엔 아프지않게 손목을 잡아 내가 앉는 의자에 앉아 ○○에게 내 허벅지에 앉게 했다.

엄청 당황한 표정을 지으며 내려달라고 하자, 그건 안된다고 했다.


왜냐하면…


"○○ 아가씨 여긴 호스트부야…. 그리고 여기 왕(king)은 나고. 여왕은 왕의 명령을 들어야지?"


이사장님의 손녀딸인 ○○….

나의 여왕으로 만드는걸 즐기기 위해서.


타카오 카즈나리

쿠농애들로 역하렘을 한다면? | 인스티즈

"어!? 안녕~!! 여기서 뭐해!? 나랑 안으로 들어가자~"


귀엽게 생긴 여자애가 주위를 보길래 손을 잡았다.

안으로 들어간 후, 손을 떼어내며 냄새를 맡았는데 무슨 베리? 그런 향기가 났다.


고급 화장품? 약간 그런 향기같은데 여자애들 말대로 아기자기하게 생겼다.

키는 보통이지만….


"너 이사장님 손녀딸이라며? 크캬캬캬캬캭~ 쿠로코가 말해주더라~"


내가 재밌는지 똑같이 웃고있다.

웃으니까 사람이 달라보였다.


몇일전에 아카시 녀석이 이 여자애를 자기 허벅지에 앉혀둔거 봤는데 신쨩 말로는 손님이라고 했다.

손님치고는 여기에 엄청 잘 안오는데…….


"있지있지~ 여기에 왜 자주 기웃거린거야? 혹시 나 볼려고? 크크크큭~"


나 보려고 온게 아니라, 사츠키 만날려고 했는데 늘 없어서 기웃거린거라고 했다.

사츠키? 사츠키가 누구지? 했는데 갑자기 휴대폰 화면 보여줬다.


"아! 맨날 쿠로코랑 같이 있던 가슴 큰 여자애! 아~ 너 모모이 친구야?"


그렇다면서 고개를 귀엽게 끄덕이는거 보고 정말 귀여워서 얼굴 부비부비했다.

말랑말랑한 볼살과 뭉실뭉실한 피부 정말 귀엽다.


애기같고, 마치 구름에 떠다니는 기분같다.

예쁘고 귀여운…


"있지~ 이름뭐야? 아! ○○? 그럼~ ○쨩! 여기 자주 오는거 어때? 여기 재밌다? 크크크큭~ 신쨩은 더 재밌지만.. 크크크크크큭!!!"


키세 료타

쿠농애들로 역하렘을 한다면? | 인스티즈

"모못치 친구 아님까~? 그 귀엽게 생긴!"


모못치 친구인 ○○치는 처음에 쿠로콧치랑 만났던 여자인거 전에 본적이 있다.

아카싯치 말로는 『이사장님의 손녀딸인 ○○. 너희들에게 미안한 소리지만 이사장님 손녀딸은 모모이 빼고 친구는 없어.』했다.


정말 모못치를 제외하고는 친구가 없는건가 하고 본적이 있다.

모못치랑 같이 있고, 같이 수업도 듣고 있는 모습보고 조금 당황스러웠다.


같은 여자인데도 다들 '이사장님 손녀딸' 이거 하나 때문에 질투난 얼굴로 두 사람을 욕하고 있었다.

한명은 아오미넷치랑 친구라는 이유로 질투하고, 다른 한명은 잘사는 집안이라 짜증난다고 한다.


"모못치~ ○○치~ 여기에 있었슴까~?"


일부러 여자애들 다 들리고 모못치와 ○○ 같이 호스트부에 들어갔다.

모못치는 나한테 『○○쨩 불쌍한데 너희도 친구해주면 좋겠어~ 키쨩 그렇게 해줄거지~?』부탁에 들어줬다.


"○○치~ 만약에 모못치 없으면 우리들이 말상대 해줄검다~ 우리 또 이렇게 지내는검다~?"


모못치 친구중에 유일하게 착하고, 귀여운 사람….

쿠로콧치가 인간관찰 하는지 알거같다.


○○치……


정말 귀여운 존재인거는 확실하다.


아오미네 다이키

쿠농애들로 역하렘을 한다면? | 인스티즈

"아? 뭐야… 사츠키 친구잖아?"


사츠키 녀석이 나한테 『다이쨩~ 나 친구생겼다~ 이사장님 손녀딸인데 엄청 착하고 귀여워~』라고 하길래 누군가 했다.

그리고 문제의 사츠키 친구가 내 눈앞에 있자 웃음이 절로나왔다.


"과연… 사츠키 친구는 아주 좋은 친구 사귀었네. 여어-. 네가 이사장 손녀딸이라며?"


눈 엄청 깜빡이더니 나를 위아래 보더니 고개를 갸웃하며 『간쿠로?』한 마디에 순간 욱났다.


"하아?! 누가 간쿠로냐! 어떤 녀석이 간쿠로라고 말했냐!?"


사츠키 녀석의 친구가 매우 당황하는 표정으로 모모이가 말해줬다는 말에 한숨이 절로나왔다.

나를 어떻게 설명했냐고 물어보자, 정말 간단하게도 설명해줬다고 한다.


"어이- 사츠키 친구. 간쿠로에 큰 가슴 좋아하는거 맞는데 바보는 아니야."


솔직히 다른 녀석들이 바보라는건 싫다.

그리고 키세 녀석과 동급수준인건 더더욱 싫다.


그러고보니 이 녀석…. 테츠가 준 밀크캔디 먹었다고 했지?

아~ 아카시 녀석이랑 사츠키한테 죽도록 맞거나 잔소리 들을지 모르지만…


"어이 ○○… 변태랑 만난건 행운이라고 생각해라."


큰 가슴은 아니지만… 뭐, 나름 귀여우니까 봐줘야지.


미도리마 신타로

쿠농애들로 역하렘을 한다면? | 인스티즈

"뭐하자는 것이냐?"


이 여잔가? 아카시가 말한 '이사장님의 손녀딸' 이란 여자가….

몇일전에 아카시는 우리들에게 이사장님 손녀딸에게 잘해주라는 말에 다들 알겠다고만 했다.


또한, 모모이는 이사장님 손녀딸 생일을 알려주고 이사장 손녀딸의 별자리를 봤다.

늘 언제나 행운이 좋아 1위인 별자리였던 것이다.


행운도 좋은데 친구는 당연히 있겠지 했는데 모모이 뿐이라는 말에 조금 이상했다.

왜 없지 했지만, 그건 그거 나름이겠거니 생각한다.


"○○. 너의 별자는 언제나 1등인것이다. 그래도 모르니 럭키 아이템을 주도록 하지."


럭키 아이템인 색깔별 유리구술을 주자, 갸웃하며 인상을 살짝 찡그렸다.

왜 주는거지? 라는 표정을 짓는걸 보면 다들 같은 생각인가 했다.


"왔다갔다 하지말고 그냥 여기에 있는게 어떠냐는 것이다. 여기라면 안전하다."


타카오 말로는 『○○ 말이야. 늘 애들이 괴롭히는거 같더라? 신쨩이 아카시한테 말해 봐.』

라고 진지하게 말하길래 아카시에게 말했더니 그렇게 하라며 순순히 말했다.


"앞으로는 ○○ 너에게도 럭키 아이템을 주도록 할것이다."


또 무표정을 짓는 ○○….

어차피 녀석들도 없으니 솔직하게 말해도 될려나.


"웃어 봐. 보고싶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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