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쿠로코 : ㅍ_ㅍㆀ 제 옷 입혀줄게요… (당황은 했지만 입혀줌)
아카시 : 이거 입을래? 아님 남들 앞에서 수치스럽게 그러고 다닐래? (일부러 코스프레 수영복 꺼내며 수치심 주고있음)
타카오 : 오옷~? ○쨩~ 예쁘네~ 크흐흐흐흐흑~ 그래도 뭐~ ○쨩 주위에는 우리들이 있으니까 괜찮지~? (일부러 더 가까이 옴)
키세 : 어레? ○○치~ 피부타면 안되니까~ 썬크림 발라드릴게여~ (썬크림 들고 뛰다가 아오미네와 아카시한테 맞음)
아오미네 : 여어- ○○! 오늘은 사츠키 녀석이 없으니까 우리끼리 재밌게 놀……… (모모이에게 얻어맞음)
미도리마 : ……정말이지. 오늘은 좀 조용히 있고 싶은데 네들은…… (말과 다르게 옆에 있음)
무라사키바라 : 뭐야… 아카칭 그 수영복 ○○칭 입히게? 굳이…… 입힐 이유가 있어? (악의없는 진심)
모모이 : 다이쨩! ○○쨩 가슴 보고 웃지마!! 정말~ ○○쨩이랑 테츠군~ 우린 저기서 놀자~ (아오미네 때리고는 바로 같이 놀러감)
[2학년]
휴가 : 왜 기적의 세대들이…… 하아. 정말이지……. 아~... ○○. 귀찮지만 모자는 쓰고 가라. (모자 주면서 다시 가버림)
코가네이 : 우엌~?! ○○~!! 오랜만이네~ 많이 더울텐데 괜찮아~? 그거 휴가가 준 모자지? 미토베! ○○ 모자 어울리지? 어울린다고 미토베가 말했어! (눈만보고 알게됨)
모리야마 : 역시 귀여운 여자는 여기밖에 없어…! 음? 그… 키세네 중학교 동창 친구인가? 시간나면 나랑 놀래? (기름기 잘잘 바른듯 술술 내뱉음)
히무로 : 음? 무라사키바라 친구야? 그 이름이……. 미안해 잘모르겠어…. 아, ○○? 예쁜 이름이네~ (머리 쓰다듬으면서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