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자존감이 낮아서일까 울 남동생은 자기 꿈도 확실하고 자기가좋아하는것도 확실한데.. 난 남이 하는거 남에게만 집중하는것같아서 .. 사실 평상시엔 그게 익숙하고 좋아서 마냥 좋은데 실실 웃는데.. 혼자있을때 가끔 내존재를 인지할때 이런 내 자신을 볼땐 좀 속상하고 좀 바뀌고싶단 생각이들어 나도 그들처럼 나에게만 집중하고 내가 좋아하는거 내가 되고싶은것도 찾고 내인생을 살고싶다. 남이아닌 내 자신의 기분, 내면, 외모, 많은 경험들... 했으면 좋겠어 그게 건강한 나 아닐까..? 나 자신에게 집중하고싶어.. 영상 속 그들을 보며, 다른사람의 매력을 보며 마냥 좋아하고 웃고 만족하는게아니라 나를 더 가꾸고 내가 빛나는사람이되고싶다...어떻게 노력해야할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