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친한 친구들 무리가있는데 중학생때부터 친했던 애들이야....일단 서로 말로는 가장 편하고 좋은친구들이라고 생각해 나도 그렇고... 근데 내가 사정이 있어서 나만 쫌 떨어져 있는 상태란 말이야 이런 상황에서 내 생일이됐는데 갠톡이든 단톡이든 다 축하하다고 길게 카톡왔어...근데 그 중에서 단 한명도 나한테 선물을 안줬어. 물론 선물이 다는 아닌데....보니까 자기 동기남자애 선물은 챙겨주고 그러더라고....한명은 나한테 음성동영상 만들어주긴 했눈데 진짜 고맙거든 정말 근데 뭐랄까...무리 중에서 내가 생일이 제일 빨라서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겠는데 뭔가 속상해...근데 또 속상해하는 내가 싫고...내가 쪼잔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