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나름 학교친구들이랑 친하게 지내고있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돈을 많이 쓰게 되니깐 자주 안 만나 밖에서는!! 정말 학교 일찍 끝나는 날만 몰 같이 가고 가끔만나서 스벅가구 도서관가고 그러는데 홈스테이 이모랑 애들이랑 얘기를 하는데 친구얘기가 나왔는데 이모가 "얘는 친구 조금밖에 안사겨~그러고 그 조금도 잘 안 만나 "이렇게 말씀하시는거야 홈스테이 새로온 친구 앞에서..그러고 예전에는 내가 학교친구랑 잠깐 사이 어색했었을 때 있었는데 이모께서 홈테 애들한테 "얘는 자기가 왕따당해도 왕따당하는 지도 몰라" 이렇게 말씀하시는거야..난 그 친구일때문에 진짜 힘들었는데...내가 성격이 진짜 이상한건지ㅜㅜㅜ 진짜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