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같이다니긴 하는데 오늘 조금 늦어서 앞에 다른애랑앉았눈데 쉬는 시간에 오더니 오늘은 지각안했네~이러더니 뭔말하다가 갑자기 턱침 그리고 다음 수업에 같이 앉았는데 내가 저번주에 빠졌는데 교수님이 지난 수업한거 다시 말하고 있었는데 나는 원래 호응 잘해줘서 겁나 끄덕끄덕해주는데 갑자기 너 저거 모르잖아 이래서 어맞아 근데 나 원래 끄덕끄덕잘해주는데?이랬더니 틱장애냐?이럼 그리고 또 교수님이 빻아서 만들어요 이러니까 갑자기 쓰니 얼굴처럼 대~이럼 그래서 오늘 하루동안 너무 시비걸어서 좀 꽁기하게 말안하고 있었는데 자기가 뭐먹다가 나한테 쓰레기 줄려고 갑자기 선물줄게 이러는거야..; 장난이라고 넘겨야 좋긴 하지만 도가 지나친거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