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지만 준바 잘사는 것 같아

장난으로 도련님 도련님하지만

진짜 썰 들으면 도련님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우리 부모님이 이상하냥...

나한테 맨날 놀지말고 알바하라그러고 학교 절대 태워다준 적이 없음..

초딩때나 늦었을때 태워다줬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준바는 올라와서 버스탄적도 없고 밖에 나갈땐 택시만 타고 ㄷㄷ

부모님이 거의 맨날 데려다주시고 그랬다니..

부모님이 막둥이라서 아끼는 것도 있으시겠지만

뭔가 준바 썰 들어보거나 집보면 잘 사는 것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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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자마자 도련님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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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안주부터가 급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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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ㄱ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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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술안주로 그런거 먹는 사람 처음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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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안주로 뭐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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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스터...광어회...킹크랩..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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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잘앙나는데 랍스타 회 ㄷ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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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련님이구나..준도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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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얼마라고 말해주는데 십만원 이십만원넘어감 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진짜 술한번먹는데 혼자그렇게 먹는사람 처음봄

[글쓴게미]

어머니가 술안주로 이십만원 사주셨다길래 레알 놀랐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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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ㅈㅁㅈ 애지중지하면서 키운 귀한 도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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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귀하게 자란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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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옵할때부터 옵치프로하기 전까지만봐도 장비값이 몇백은 나왔을텐데도 전부터 풍족하게 마우스 모으는것만 봐도... 부러워ㅋㅋㅋㅋㅋㅋㅋ

[게미9]

사랑도 많이 받고 귀하게 자란듯 ㅜㅜ 그러면서 예의바르게 자란 준바 당신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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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잘 자랐어....

[게미15]

역시 구준바...얼굴만 이민호가 아니였따...!

[게미16]

(조심스레) 나 보령사는제 보령은 버스 간격이 너무 길어서 버스잘안타..ㅠ나도 맨날 부모님이 픽업해주심 특히 준바동네는 더 시골이라서 그럴걸 길도무섭고! 이거 문제된다면 삭제할게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