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여기저기 죽을까..이러고다녀서 아무도 심각하게 안본다ㅋㅋㅋㅋㅋ죽을까....
집안형편은 절대로 재수할 형편도 안되고 독재한다해도 내가 알바안하고 용돈받고 이런것 자체가 내년부터는ㅇ ㅏ예 안되거든?형편이..
정말 올해로 다 쏟아부었어 엄마아빠가 나한테.
근데 9월까지는 나름 괜찮았는데 10월. 그니까 한달 남겨놓고 이렇게 최악의 점수는 좀 아니잖아...
나 수시 6개도 다 논술이라 최저 못맞추면 답이 업는데 어떻게해야하지.
이런 점수로는 정말 6개 중에 하나도 못맞춰. 여태까지 잘해왔는데 정말 죽고싶다.
마음은 안잡히고 복잡하고. 이 점수. 이런 상황 부모님한테 말하자니 걱정하실 것 같고.
진짜 이런내가 너무 한심해. 처음으로 받는 점수, 처음으로 받는 등급일거야...왜 하필?
진짜 다 포기하고 싶다. 다 그만하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