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죽하면 빡쳐서 부모님에게 화내고 그 사냥개를 죽이려고 했을까
인재 성격에 저정도로 화나고 속상하고 어쩔 줄 몰라했을거 듣기만해도 나까지 화난다
개주인 이미 전적이 있는데도 저렇게 관리소홀하는건 너무 심각한데?
그리고 법적인 부분도 개를 가족으로 인정안해서 성립도 안되었단것도 속상하고
그 사냥견을 죽이고 싶었는데 순신이가 죽는게 자꾸 상상돼서 시도도 못했다는 인재 얘기에 억장이 무너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