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중딩들 정신못차리고 선배한테 돈 갖다주네;

  글 내용 보기  

[익인1]

아 진짜 한심하다

[익인2]

뭐야?? 나 잘 이해가 안돼 삥뜯기는거야?

[글쓴이]

그런거같음! 후배들이 돈 모아서 선배한테 문상 상납하는거 같아

[익인4]

헐랭.. 그 거금을..

[익인5]

그걸 뜯는 애들이 한심

[글쓴이]

난 주고 받는 애들 다 한심 쟤네들이 결국엔 또 후배들한테 거두거나 약한 친구들한케 뺏음 저런거 하는 애들 다 일진임 한심함ㅠㅠ

[익인6]

에 쓰니 말 부정한거 아냐ㅋㅋ

[글쓴이]

내가 오해했어ㅠㅠ 미안해

[익인7]

ㅠㅠㅠ...그냥 다 근절했으면 좋겠다 또 누군가는 피해 입을 거 아니야...

[익인8]

중학생때 내돈 삥뜯은거 자기 아는언니한테 선물사주던데...
그때 왜뜯겼던건지도 상당히의문....
여러번뜯기고 가방도털리고했어서 못해도 8만원정도 잃었?었는데..
부모님께서 기죽지말라고 주신용돈을 고스란히 뺏기고 털리고...갑자기 허무하네..지금은 성인이지만...

[익인9]

뜯기는 애들 불쌍하다...ㅠㅠ 아직도 돈 뜯는 한심한 애들이 있다니 에휴 ㅠㅠ

[익인10]

나 중딩때 돈 괘많이 뜯겼었는디큐ㅠㅠㅠ 진짜 중1인 나한테 뻥안치고 일주일에 적으면 5만원 많으면 10만원씩 가져오라했음 나 진짜 죽고싶었다ㅋㅋㅋ 엄마가 밥먹으라고 준 돈 하나도 못쓰고 다 거기다 줬어 안주면 친구 잡아다 때린다해서 ㅋ...심지어 처벌도 미약하게 받고 돈도 다 안돌려줌 으휴

[익인11]

나 뜯길땐 약한 애들이나 후배들한테 뺏은 적 없고 다 돈 모아오라고 명령받은 (?) 애들끼리 굶어서 모았어 무서워서.. 너무 단정짓지 말아주라

[익인14]

헐...무서웠겠다ㅠㅠㅠㅜ솔직히 나였어도 대처 잘 못했을 것 같아...

[익인16]

진짜 못할 수 밖에 없었어 ㅠㅠㅠㅠ 그 언니 ㄹㅇ 때린다 하면 때릴 언니였거든 내가 어리기도 했고 .. 친구는 맞을까봐 다급하고 ㅠㅠㅠ

[익인17]

ㅠㅠ어떻게 처벌했어?? 너익이 신고한거야?

[익인18]

친구가 참다참다 학교 중학교1학년 부장쌤한테 말했어 ! 우리 초등학교5학년 쯤부터 돈 빼빼로 선물 같은거 뜯겼었고... 근데 중학교 쌤은 중학교 올라와서 뜯긴것만 돌려받을 수 있다 했어큐ㅠㅠㅠ 그때가 1학년 학기 초반이였는디.. 그래서 결국 10만원씩ㅊ돌려받고 그언니 강전가고 끝났어 ㄹㅇ 예전부터 뜯긴거 다합치면 200가뿐히 넘을듯

[익인20]

18에게
어후...그 (순화)도 진짜.....되돌려받아야하는데....어떻게든 해결 되어서 다행이다ㅜㅜㅜㅜ무사해서ㅠ

[익인12]

나 초딩땐 내 친구가 자기보다 어린애들한테 돈 뜯거나 자기 친구한테 빌려서 돈 만들고 중딩한테 보내주고 그랬었는데...ㅋㅋ... 지금 이 글보니 초딩한테 뜯어서 돈 받아 중딩이 뭐 사서 그 선배한테 보내고 이런식인가..

[익인13]

초딩한테 돈받는건 확실한거 아닌듯

[익인15]

ㅇㅇ 확실한건 아닌데 내가 어릴 때 본게 있어서 설마..? 하고 쓴거였당..!

[익인19]

나때도 진짜 심했는데 빈 집 데려가서 진짜 개패듯이팸 ㅋㅋㅋㅋ진짜 ㄹㅇ 한심...

[익인21]

어휴 아직도 그러는구나

[익인22]

양언니 그런거같음 내 중학교때 양언니한테 편지 쓰는애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24]

zzzzzzzzzㅋㅋㅋㅋㅋㅋ세상 한심

[익인25]

근데 막 협박?하는 걸 수도 있지 않나? ㅜㅜ

[익인26]

진짜 ㄹㅇ 한심... 동생 초딩인데 중1 선배 돈 줘야 한다고 나한테 달라고 할 때 진짜 그 친구 때리러 가고 싶었는데 걔 문자 들고 중1 선배라는 그 친구 학교 찾아갔다... 선생님이랑 조용히 상담 하고... 악순환은 끊어져야 하는데 말이야

[삭제된 댓글]

(2017/12/17 21:47:55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글쓴이]

내가 겪은건 전화로 무슨 상황인지 다 들려서 한심하다고 한거야!

[익인28]

와 저건 언제 사라질까 저런 문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