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 남익데쓰요... 와따시 대학 동기 거른 이야기 중 하나 풀어보겠음 난 국장에 성적 장학금 받아서 다니는 익인인데 소득분위가 낮아서? 높아서? 3-4분위 떠서 성적장학금 합치면 거의 공짜로 다닐수있엇어.. 근데 어느날 나포함 동기 4명이랑 있었는데 (사실 3명이랑 별로 안 친함 그냥 같은 기숙사 건물에 살아서 얘기중이었음) 그 셋을 a/b/c라 하겠음 bc는 한살 형들인데 착하도 좋은 사람인데 동갑인 a가 유독 맞은 케이스임 집은 목동이였나? 분당이였나? 암튼 집은 좀 사는것 같은데 이것도 그냥 큰이버지가 하는 회사에 본인 아빠 꽂은 케이스 소위말하는 가족경영 가’족’같은 회사 ㅎㅎ 암튼 평소에도 시험기간에만 연락하고 그런 애라서 점점 거리 두고 있었는데 아예 등돌린 계기가 4명이서 얘기중에 a가 쓰니를 제외한 bc를 포함하며 a : 우리 abc는 절대 국장 못 받는다고 소득분위가 높아서 ㅎㅎㅎ 내 앞에서 대놓고 저런 얘기를 하더라ㅋㅋㅋ 다행히 bc 형들은 흠칫 하는 분위기였음 (동조하는 분위기가 아니욨음) 근데 반박 할 것도 없어서 그냥 있었음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시험기간이 다가왔지... 아니나 다를까 또 시험기간에만 들러붙더라 ㅋㅋㅋ 그래서 싫은티 내니깐 알아서 떨어짐 이야기 끝~ 익들은 어떤 계기로 연 끊은 동기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