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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112l
이 글은 6년 전 (2017/11/20) 게시물이에요
내 자취방 5일 중에 4일 오면서 손 하나 까딱 안 함.. 오면 밥 먹고 잠 자다가 부랴부랴 일어나서 자기 고데기 쓴 거, 휴지 쓴 거, 내 로션 쓴 거 하나도 안 치우고 가.. ㅎ


 
   
익인1
빡치겟다
6년 전
글쓴이
빡쳐서 정말 뭐라 하고 싶은데 어치피 한 달도 안 있으면 종강이고.. 지금까지 참은 것처럼 참아보려구.. 댓글 고마워?
6년 전
익인2
헐... 진짜 별로... 염치가 없네
6년 전
글쓴이
구니까.. 저번엔 무거워서 안 되겠다고 반찬만 싸오고 밥은 우리집 햇반 먹겠다고 그러더라니까.. ㅎ 댓글 고마워?
6년 전
글쓴이
착한 친구긴 한데 얘가 자발적으로 우리집 청소기 돌려주는 날은 잔치날이야.. 다들 국수 먹으러 와
6년 전
익인4
난 국수 먹으면 설거지도 해줄 수 있어ㅠㅜㅜ
쓰니가 고생이 많다...

6년 전
글쓴이
헐 정말 진심으로 감동 받았어ㅠㅠ? 댓글 고마워??
6년 전
익인3
공주가 아니라 가정교육을 덜 받은게 아닌가..ㅋㅋㅋㅋㅋ
6년 전
글쓴이
그런 걸까.. 애는 정말 진짜 착하거든!!!??? 근데 가끔씩 정말 화나.. 내가 뭐 설거지를 항상 해달라고 바라는 것도 아니고 어제 먹고 남은 피자 나눠주는데 나같으면 고마워서라도 할 텐데 걔는 그냥 그거 먹고 피곤하다면서 자다가 가.. 걔가 그러는 거 한 번 신경 쓰이니까 계속 신경 쓰게 되고.. 같이 뭐 먹으면 설거지를 얘가 할까?라는 생각부터 하는 내가 쓰레기 같아.. 댓글 정말 고마워?
6년 전
익인10
착하다니깐 더 답답하겠다..하..ㅠㅠㅠ 그래도 친한 친구고 자주 오는 친구면 꼭 말하는 게 좋을것 같아 ㅠㅠㅠ 간접적으로라도 ㅠㅠㅠㅠ
6년 전
익인5
곧 있음 종강이라도 한 번쯤은 장난식으로라도 말해 ㅠㅠ 집에 이렇게 많이 오면서 청소는 바라지도 않는데 최소한 네가 쓴 거 정도는 치워야 하지 않냐고... 내 친구였음 한 소리 했다 쓰는 사람 치우는 사람 따로 있는 것도 아니고
6년 전
익인7
저 정도면 친구 집에서 자기가 쓴 걸 치워야 한다는 개념 자체가 없어 보여서 그게 더 문제
6년 전
글쓴이
그래서 1학기 땐가 얘기를 해보긴 했었어! 걔가 문자로 뭐하냐고 물어보면 장난식으로
아.. ㅇㅇ이가 안 치우고 간 쓰레기 치우고 있어.. 내가 하다하다 웃으면서 벌점표 만들어서 붙여놓고 그랬는데 저번에 진짜 한 번 적었더니 진심 서운하다고 그러더라고.. 근데 그럴 것도 없는 게 안 치우고 간 거 2~3번에 청소기 한 번이었거든... 휴.. 나도 모르겠당.. 댓글 달아줘서 고마워?

6년 전
익인18
지가 뭐가 서운햌ㅋㅋㅋㅋㅋㅋㅋ 쓰니가 고생이 많다...
6년 전
익인6
좀 예의없는듯하다
6년 전
글쓴이
그런 건가...ㅠㅠㅠ 흡흡 정말 착하긴 한데.. 착한 거랑 예의랑은 다른 건가.. 댓글 달아줘서 고마워?
6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6년 전
글쓴이
그래야겠당.. 내 고민 공감해주니 너무 고마워ㅜㅜ?
6년 전
익인9
공주가 아니라 개념없는행동인듯
6년 전
글쓴이
아.. 그런 건가.. 잘 모르는 것 같기두 행.. 휴... 내 고민 들어줘서 넘넘 고마워?
6년 전
익인11
나였으면 화나서 더 이상 안 데리고 왔을 거 같애... ㅋㅋㅋㅋ ㅠㅠ 자기가 쓴 것도 안 치우고 가는 건 무ㅜ지???
6년 전
글쓴이
안 데리고 올 수도 없어 둘이나 셋이 다니는데 가장 친한 친구고든..ㅎㅎ 댓글 고마워?
6년 전
익인12
못배운것같은데 쓰니가 가르쳐줘ㅠㅠㅜ거부반응하면 더이상 착한친구가 아닌거..
6년 전
글쓴이
그래야 될까..? 내가 막 괜히 아는 척같은 거 해서 "ㅇㅇ아. 원래 남의 집 오면 네가 같이 뭘 안 쓰고 더럽히지 않더라도 가끔씩은 청소기 같은 거나 설거지 같은 거 해주는 게 예의야.." 라고 하면 걔가 모라고 할깡..... 진짜 모르는 것 같긴 한데.. 얘도 나름 신경 쓴다고 하긴 했어.. 저번에 장난식으로 넌지시 건넨 뒤에 또 장난식으로 얘기했더니 "야.. 나 너네 집에서 진짜 신경 쓰고 그러는데..." 그런당...ㅠㅠ 참...... 근데 난 신경 쓰는 게 안 느껴져ㅠㅠ 댓글 달아줘서 고마워❤
6년 전
익인82
쓰니 댓글대로 말하는게 좋을 것 같아 앞으로 쓰니한테도 그 친구한테도ㅠㅠ
6년 전
익인13
너가 받아주니까 계속 저러는 거
뭐 어떤 면에서 착해?

6년 전
글쓴이
내 자존감 요정이랄까? 전공 공부 도와주는 건 물론 내가 편입 고민했을 때도 도움되는 말 많이 해주고 저번에 나 반찬 해보겠다고 하니까 "힘들면 말해! 어려우면 우리 엄마가 해다주겠대!"라고 하구.. 딱 다른 친구들과 벽 쳐놓고 넌 예외지~ 뭐 우리 사이에~ 그러고.. 아 정말 착하기는 한데..ㅠㅠ 댓글 달아줘서 넘넘 고마워?
6년 전
익인14
이건 그냥 옆에서 계속 알려줘야겠다ㅠ 이런건 해야하는거야 하면서 시키면 알아서 너희집 오면 하지 않을까...?..?
6년 전
글쓴이
이런 건 해야 하는 거야~!! 하면 걔는 또 시무룩한 눈 하고 아.. 알았어..~~ 할 게 눈에 훤해... 그 약간 상처받은 듯한 눈빛..?? 고민이다.. 정말.. 댓글 달아줘서 고마워?
6년 전
익인15
종강까지 5일에 4일이상오는거면 엄청 많이 남은거아냐? 참지말구말해!
6년 전
글쓴이
그래보기엔 앞으로 2년 남아서 혹시 어색해질까봥..ㅠㅠ 내년엔 거리 있는 데로 자취방 옮겨볼까 해서..! 지금은 학교 바로 근처고 작년엔 편도 30분 걸리는 자취방에 살아서 걔가 1년에 한 번 와봤고 이런 스트레스 전혀 없었고든.. 흐흫.. 댓글 달아줘서 넘넘 고마워❤
6년 전
익인16
그냥친구한테 같이치우자라고 말이라도해보지ㅠ 원래 집에서도 안치우고그래서 어지르는법밖에모르는거같은데
6년 전
글쓴이
맞아 그런 것 같기도 해..! 저번에 보니까
홍시 까는 법을 잘 몰라서 물어보니까 엄마가 까준다고 그러더라구.. 어머니 노력이 헌신적인 가정인 것 같아.. 방도 어머님이 치워주시구.. 흐흫.... 알려줄 방접을 모르겠다..여기 혹시 그 친구의 친구 없니!!!! 댓글 달아줘서 넘넘 고마워?

6년 전
익인17
진짜 힘들겠다,,,,
6년 전
글쓴이
내 고민 들어줘서 넘넘 고마워❤
6년 전
익인19
와... 쓰니 진짜 힘들겠다ㅜㅜㅜ
6년 전
글쓴이
이사 가면 나아지겠지..? 댓글 넘넘 고마워?
6년 전
익인20
ㅇㅓ휴 걔는 나중에 사회 나가서 한 번쯤은 그거 때문에 욕 오지게 먹을 듯
6년 전
익인21
222 냅둬ㅋㅋㅋ 나중에 욕먹을거야 ㄹㅇ 화난다
6년 전
글쓴이
그럴까..? 남한테 욕 먹기 전에 그냥 나한테라도 먼저 아는 게 낫긴 할 텐뎅.. 고민이당..!!!! 댓글 달아줘서 고마워?
6년 전
익인22
헐... 나였으면 절대 못참았을거야 너무 힘들겠다 정말....
6년 전
글쓴이
걔나 나나 화낼 성격이 아니야.. 그래도 내가 먼저 맘 먹고 말해볼까.. 말 다 하고 나서 너도 나한테 서운한 거 다 말하라고 하고..? 나두 내년에 학교랑 가까운 데서 자취하고 싶은데... 참..ㅠㅠ 댓글 고마워?
6년 전
글쓴이
아니 다들 왜 이렇게 착하고 내 고민 공감해줘..? 너무 고맙게...? 친구한테 받은 스트레스 여기서 다 풀리고 간당ㅠㅜ 다들 정말 넘넘 고마워??
6년 전
익인23
웅 저건 공주가 아니라 친구간에 배려가 없는고얌 쓰니짱 착하다 힘내!!
6년 전
글쓴이
아니야 생각해보면 내가 너무 쪼잔한 건가 싶기도 하고.. 자꾸 물질적인 걸 제공해주다 보니까 베풀었다는 생각에 머물게 되고.. 댓글 고마워?
6년 전
익인24
ㅇㅁㅇ쓰니야 너 너무 착해..난 그냥 내 자취방 오지말라고 할거같아...
6년 전
글쓴이
그러기엔 가장 친한 친구야.. 아아악!! 이사 가고 싶다 정말!! 저번에 다른 핑계 대고 이사 좀 멀리 가게 될 수도 있다 하니까 아.. 그럼 나 쉴 수 있는 공간이 사라지는 거야..? 하더라고.. 거기서 약간 마상이었지만 그 다음에 그럼 너 학교는 어떡해? 멀어서? 해줘서 그나마 위안이 되었당.. 댓글 넘넘 고마우?
6년 전
익인25
걘 항상 집에선 엄마 자취집에선 너가 해서 자기가 해야한다는 생각조차 못하고 있을 수도 있어..! 대놓고 한번 말하는게 좋을것가타
6년 전
글쓴이
그럴까.. 길게 편지나 카톡을 보내볼까...! 조언 넘넘 고마워?
6년 전
익인26
이제 발 들이지말라고 해 ㅠㅠ
6년 전
글쓴이
그럴 수가 없는 게.. 애가 정말 착하기도 하고 서로가 없으면 같이 다닐 친구도 없고 그랭ㅠㅠ 나 아픈 손가락이라고 불러주면서 학교 학점 챙겨주려고 하고...ㅠㅠ 댓글 넘넘 고마워❤
6년 전
익인27
그걸 가만히 보고있는 쓰니가 보살이네.. 난 뭔 핑계 대서라도 못오게할텐데
6년 전
글쓴이
가장 친한 친구라소.. 저번엔 우리집 본가까지 왔다갔는 걸!? 그때는 그래도 어른 계셔서인지 손님처럼 뭐 선물 사서 왔던데유ㅠ 그때 걔 오는 길에 어머니랑 통화한다고 그러던데 어머니가 알려주신 것 같아..! 댓글 남겨줘서 고마워?
6년 전
익인28
쓰니맘 이해간다 눈치없는데 착한친구넹... 내가보기엔 그것도 눈치없어서 예의상 해야하는지 모르는거같음 쓰니가 한번 눈 딱 감고 얘기해야할듯
6년 전
글쓴이
그래야겠지 아마..? 이것만 해결 되면 내년에 또 가까운 데서 자취할 수 있을까..? 이것 말고도 자잘한 스트레스가 또 맘ㅎ아.. 내 외투를 너무 자주 빌린다든가 노트북을 너무 자기 것처럼 말도 안 하고 쓴다든가.. ㅎ 댓글 달아줘서 고마워?
6년 전
익인29
쓰니야 그 친구 자취안해보고 집에서 집안일 하나도 안해봤으면 기본적으로 그런 교육을 못받은거야!! 걔도 혼자사는 친구네집을 언제 그렇게 가봤겠니...우선 돌리지말고 직접적으로 다 말해줘 이런부분은 예의인거라구!! 그리고 나서도 안하고 꿍하고 그럼 종강이후 바이 ~~
6년 전
글쓴이
바잌ㅋㅋㅋㅋㅋ 어젯밤에 고민해봤는데 그 아이가 나를 챙겨줌으로 인해서 받는 행복과 기쁨 <<< 스트레스가 더 크더라구.. 이야기는 해봐야 할 텐데 걱정이당..!! 댓글 조언 넘넘 고마워?
6년 전
익인30
헐 이제 못 오게 해ㅜㅜ너무 당연시 여기는 듯
6년 전
글쓴이
그래도 정말 가끔은 월례행사로 내 책상 더럽혀져 있으면 치워줘!! 내가 어딜 가야 하는데 빨래가 다 안 돌아가있으면 걔가 대신 널어준 적도 있고!! 고민이야ㅜㅜ 참..ㅠㅠ 댓글 고마워❤
6년 전
익인31
나 빡쳐서 내 친구들 집에 안부름
뭐 아니 내기준 깨끗해도 방이 왜 이렇게 더럽냐, 화장실청안하냐부터해서 뭐 시켜먹고 치우지도 않고 에어컨틀어달라 보일러틀어달라... 솔직히 애들 가고나면 뒷정리내가다해서 돈도 시간도 더 들어서 걍 안부름

6년 전
글쓴이
맞아 정말 그래!! 난 한 명이고 너는 여러 명인데 더 힘들었겠당..ㅠㅠ 어떻게 참았어..ㅠㅠ?? 나도 여러 명이고 자취하는 친구들이 많았으면 그랬을 텐데 거의 단 둘이라ㅠㅠ 요즘 같이 다니는 친구가 있긴 한데 그 친구는 우리집 처음 온 날에 설거지 해줘서 더 비교되는 것도 있는 것 같아..ㅠㅠ 댓글 넘넘 고마워?
6년 전
익인32
쨔증나 ...;
6년 전
글쓴이
짜증난다니 뭔가 미안한 걸..? 내 고민 공감해줘서 넘넘 고마워?
6년 전
익인54
ㅇ앵 무ㅓ야 쓰니는 왤케 착한거야 ,,,,,, ㅠㅠ 친구행동이 신경쓰이고 화나면 한번말해보는것도 괜찮을거같아 !!!! 홧팅 !!!!!!!?
6년 전
익인33
말로안하면 모를걸..
한탄식으로말해 나도 친구한테 허...분명맨날텅소하는데 내방왜케 더럽냐..ㅎ 이러면서 장난치다가
내일은나갈때 뒷정리좀 해주고가라~! 하고그랭

6년 전
익인37
말안하면 걔도 권리로받아들여..너가 참는다니 뭐 ..그러려니하겠지만 텍스트고구마느낌이야...ㅠㅠㅠㅠㅠㅠ참지마...
6년 전
글쓴이
아학... 내 성격 답답하다고 들은 적 있간 해.. 자고 있을 때 치우고 가야 될 시간까지 생각해서 좀 일찍 깨워야겠다 그러면! 댓글 넘넘 고마워?
6년 전
익인34
아 좀 치워~~ 이런식으로라도 말해ㅠㅠ
6년 전
글쓴이
그래봐야겠다.. 더러운 날에는 그래봐야겠당... 후 긴장.. 댓글 넘넘 고마워?
6년 전
익인35
어..어디가 착한거야?? 말만들어도 완전 나빠보이는디?
6년 전
글쓴이
아니야 나쁜 애는 아닌데 내가 너무 편파적으로 말했나? 잠깐만!
6년 전
글쓴이
위에 익인친구한테 붙였던 거 복사해왔어ㅠㅠ 미안ㅜㅜ!

내 자존감 요정이랄까? 전공 공부 도와주는 건 물론 내가 편입 고민했을 때도 도움되는 말 많이 해주고 저번에 나 반찬 해보겠다고 하니까 "힘들면 말해! 어려우면 우리 엄마가 해다주겠대!"라고 하구.. 딱 다른 친구들과 벽 쳐놓고 넌 예외지~ 뭐 우리 사이에~ 그러고..

음 대충 이래! 착하긴 착한데 정말 착한 거랑은 다른 거겠지..? 댓글 넘넘 고마워?

6년 전
익인36
기본 중에 기본을 모르는 거 같은데... 착한 게 아니라 무지한 거 같아 보여... ㅠㅠ 쓰니 혼자 스트레스 받지 말고 하루에 하나씩이라도 얘기해 봐!!
6년 전
글쓴이
그럴까..? 요즘 같이 다니기 시작하는 다른 친구는 정말 신경 쓰이는 거 하나도 없는데 그 친구만 유독 그러네ㅜㅜ 내가 처음부터 미워한 걸까... 작년엔 정말 진심으로 좋아했는데ㅠㅠ 얘기해봐야겠어ㅠㅜ 내년에도 학교랑 가까운 곳에서 살고 싶으니까!! 댓글 넘넘 고마워?
6년 전
익인38
저런건 한번 뭐라해서 알아먹으면 놔두고 못알아먹으면 그냥 오지말라고 대놓고 말하는게 하는게 나을거같아 친구가 개념이없어보인다
6년 전
글쓴이
잘 모르는 거겠지..? 자취 친구집 잘 안 와봐서..? 알려주는 쪽으로 고민해봐야겠당.. 댓글 넘넘 고마워?
6년 전
익인39
왜 참는거야? 내가 보기엔 걘 아예 널 존중해주지않는데
6년 전
글쓴이
아니야 막 그정도는 아닌데....! 그냥 눈치가 약간 없고 익인이들 댓글 읽어보니까 잘 모르는 거 같기도 해........ 길게 편지를 써봐야겠어.. 못 전해주더라도 마음은 좀 풀릴 것 같아... 댓글 넘넘 고마워?
6년 전
익인40
쓰니댓보니까 나쁜맘먹고 일부러 쉬다만가는건 아닌거같구 그냥 그 예의를 모르는거같아.. 말안하면 영원히모를듯
6년 전
글쓴이
그치..? 말을 해줘야겠어... 편지 쓸 생각 중이야.. 다들 자기 고민처럼 들어주니 너무 고맙네ㅠㅠ 댓글 넘넘 고마워❤
6년 전
익인41
그냥 집안일을 해보질 않아서 그런거 같은데? 쓰니가 직접적으로 말해줘
6년 전
글쓴이
그래야겠어! 오늘 학교 갔다와서 편지 써봐야겠당.. 내용은 또 어떻게 동글게 할지.고민이네.. 아 그럼 오늘 운동 못 하겠다!! 댓글 넘넘 고마워?
6년 전
익인42
내 룸메들 보먄서 느낀거지만 사람 좋은거랑 룸메로 좋은거랑은 별개더라
6년 전
글쓴이
익인이 말 듣고 보니까 좀 그런 것 같기도 하네.. 댓글 읽어보니까 그 친구도 모르는 것 같으니까 얘기해야겠당.. 댓글 도움 진짜 많이 받아가네ㅠㅠ 댓글 달아줘서 고마워?
6년 전
익인43
헐... 근데 집주인 입장에서 설거지 해줘라고 말하기도 민망하지 않나
나는 친구집 놀러가서 뭐 먹으면 미안해서라도 쓰레기 정리 같이 하고 씻어도 머리카락이나 그런거 다 치우고 설거지하고 그러는데...
친구가 못하게 하는 게 아닌 이상 시늉이라도 해야지ㅠㅠ

아니면 어엄청 친한 친구라면 딱 그 현장에서 야 니가 먹은거/니가 쓴거는 좀 치워라 내가 니 종이냐?? 이래버려 난 진짜 짱친이면 돌직구 날림

6년 전
글쓴이
맞아..! 내 말이 그거야..! 옷에 물 튀고 그러니까 나도 친구가 한 5번 한다 하면 4번은 말리지!! 시늉이라도 해주면 더 바랄 게 없지..ㅠㅠ 내 냉동볶음밥 같이 나눠먹고 장난식으로라도 설거지는 ㅇㅇ이가 해주겠지? 그러면 걔가 나 통학이라 힘들어.. 알잖아.. 그런당!!ㅎㅎ 그래서 나도 약간 빈정 상해서 관둬버리징.. 댓글 너무 큰 도움 된더ㅠㅠ 넘넘 고마워?
6년 전
익인65
헐... 그럼 집에 가라그래... 통학인데 왜 쓰니집에서 반을 눌러사는건데? 생활비를 내던가... 진짜 염치없다
그럼 그냥 집에 못 오게 해
나 자취라 집 치우기 힘들어... 알잖아... 이래버려 진짜 너무하다
대놓고 말하기 좀 그러면 어어어엄청 친한 고향친구가 당분간 월세 반 내고 같이 살기로 했다고 집에 누구 못 들인다고 그래

6년 전
익인44
착하긴 걔가 아니라 쓰니가 착한 듯....
6년 전
글쓴이
아니야 내가 익인이들한테 고구마를 먹여쥬는 것 같아 미안해지는구낭..ㅠㅠ 댓글 넘넘 고마워?
6년 전
익인45
쓰니 댓글마다 고마워해주네 나도 고마워
6년 전
글쓴이
그냥 지나갈 수도 있는 뻘글인데 다들 자기 일처럼 고민해주고 시간 들여 댓글 달아주는 게 얼마나 고마운 일인지..ㅠㅠㅠ? 감동이다 다들❤❤ 댓글 넘 고마워?
6년 전
익인46
자기가 싸지른것도 정리안하는애가 뭐가 착해..기본이 덜된거지.. 쓴아 너 너무착하다ㅠㅠㅠ그런애가 과분해ㅠㅠㅠㅠ
6년 전
글쓴이
아니야 그런 말이 오히려 나한테 더 과분해..ㅜㅜ 편지라도 써서 알려줘야겠당..! 댓글 넘넘 고마워?
6년 전
익인47
그렇게 커와서 잘모를수도... 차근차근 알려줘..
6년 전
글쓴이
그래야겠지!!?? 오늘 편지 써서 전해줘야겠당.. 여기 익인이들 너무 착하네 정말 감동이야.....ㅠㅠ 댓글 고마워?
6년 전
익인48
쓰니 걍 시켜 그게 직빵
ㅇㅇ아 저거 좀 치워주라 난 ㅇㅇ하고있을게
이런식으로

6년 전
글쓴이
응 그래야겠당! 조언이 진짜 큰 도움 된다ㅜㅜ 여기 익인이들 있으니까 응어리 다 풀고 가야겠다!! 나 책상 쓸 일 있어서 내려가라고 하니까 자기는 폰 하면서 나한테 상 펴달라고 했지! 그 상 너만 무거운 거 아니다!! 댓글 달아줘서 넘 고마워?
6년 전
익인49
그건 공주가 아니고 예의없는거..
6년 전
글쓴이
아무래도 내가 알려줘야겠어... 그래도 몇 번만 더 있어보고 계속 그러면 종강 전에 얘기해야겠당..! 근데 얘기해도 해결될 것 같지가 않아서 그냥 내년엔 먼 곳으로 방을 구할 것 같은 예감이 드네...? 댓글 넘넘 고마워?
6년 전
익인83
ㅠㅠㅠ쓰니가 너무 고생하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자식키우는 것도아니거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익인50
근데 가정환경이 그러면 예의를 떠나서 진짜 자기가 치워야된다는걸 모를 수도 있어... 쓰니가 넌지시 같이 치우자고 말해보고 그때 싫다는 식으로 말하면 그땐 진짜 그 친구가 예의가 없는거라고 생각해..!
6년 전
글쓴이
한 번 그래야겠다 이제ㅠㅠ 치워야 되니까 자면 직전에 깨우지 말고 여유 있게 깨워야지!! 여기 익들 말 진심으로 마음의 위안이 되고 큰 도움 된다ㅜ? 조언 넘넘 고마워?
6년 전
익인51
내 얘기같야서 짜증난다ㅜㅜㅠ 나도 내 자취방인데 내가 설거지다하고 청소 나만함ㅜㅜㅠ
6년 전
글쓴이
봐봐!! 꼭 이러는 애들이 있어!! 너익도 속으로 앓지 말고 이런 데에 고민 상담 해보고 힘 얻어봐! 여기서 정말 어디에 비하지 못 할 위로 받고 간당ㅠㅜ 여러 사람들 의견 알아볼 수 있으니까 입장 이해도 해보고 하는 것도 추천한당! 댓글 넘넘 고맙구 너익도 편지나 장문의 카톡을 써서 전해봐?
6년 전
익인52
와 진짜 못살듯...
6년 전
글쓴이
스트레스가 쌓이긴 하는데 애는 진짜 좋은 애인데 표현할 방법이 없네..ㅠㅠ 정말 못 살 것 같아서 내년엔 이사 가는 게 마음 더 편할지도 모르겠당ㅠㅠ 나 이사 가는 거에 네 보금자리 사라진다는 생각 먼저 하지 말아줬으면 좋았을 텐데 참..ㅠㅠ 댓글 넘넘 고맙구 편안한 저녁 보내?
6년 전
익인53
너무 염치가 없다
6년 전
글쓴이
친구끼리 이런 생각 가지고 지내면 안 좋지만 정말 가끔 가다 그런 생각도 들었어.. 내가 하소연하면 들어주겠니..?ㅠㅠ 그 친구가 식비가 만만치 않으니까 언젠가부터 반찬이랑 밥을 싸오다가 밥을 안 싸오는 거야.. 자기 통학하는 길에 밥까지 챙기면 너무 무겁다면서 자기 밥 좀 달래..
그래 밥 주는 것도 한두 번이지.. 계속 먹으면 내 밥은..? 다 먹으면 다시 사줄 것도 아니면서....ㅎㅎ 밥 딱 한 개 남았을 때도
너무 당연하게 밥 나눠먹자!그래서 덕분에 간에 기별도 안 갔어..!! 그럴 땐 네 즉석밥을 마트에서 사오는 게 맞는 거야.. 돈 너무 아끼지 말구.. 결국 그래서 어렵게 용기 내서 같이 밥 시켜서 네 갯수 정해놓고 먹으면 되지 않겠냐고 하니까 그때부터는 다시 집에서 챙겨오겠다고 하는데 거기서 약간 정이 탈탈...ㅠㅠ 흐억 정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내 얘기가 좀 길었는데 힘들었다면 미아냉ㅠㅠ 댓글 달아줘서 넘넘 고맙구 진짜 네 생각 이상의 힘이 되어줬어❤

6년 전
익인55
쓰니 착한게눈에보인다유ㅠㅠㅠ 근데그런경우엔 보통 내가밥할겡 너가 설거지해 이룬식으로 난말행!!
6년 전
글쓴이
같이 처음부터 뭐 해먹자! 그래서 해먹었을 땐 내가 후라이팬 같은 거 써서 조리하면 그 아이도 설거지를 해! 근데 그런 게 아니고 조리할 필요 없는 간단한 것들 있잖아.....? 나 뭐 먹을 건데 먹을래?해서 똑같이 반반 먹으면 아예 할 생각을 안 하지.. 내 스트레스보다 걔 통학 힘든 게 먼저인 것 같을 때도 있어 가끔... 후ㅜㅜ 댓글 넘넘 고맙고 내 고민에 조언해줘서 고마워? 그리고 난 착한 게 아니라 답답한 거야....ㅠㅠㅠㅠㅠㅠ
6년 전
익인56
쓰니 하트 색깔 바꿔가면서쓰는거 너무귀엽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년 전
글쓴이
어 어떻게 알았지!? 다들 자기 일인 것처럼 조언해줘서 너무 고맙다ㅜㅜ 익명 상태에서 고마움 표현할 길이 이런 이모티콘 말고는 없는 게 아쉽당ㅜㅜ❤ 댓글 넘넘 고맙구 편안한 저녁 보내?
6년 전
익인57
엥뭐야 진짜 나는 화냈다..이미
6년 전
글쓴이
그래..? 근데 뭔가 화 내기엔 좀 늦은 것 같고 너희 익인이들 덕분에 스트레스 100중에 60은 거뜬히 풀렸다 정말ㅠㅠ? 다들 어찌나 고마운지 힐링 얻고 간다! 댓글 넘넘 고마워?
6년 전
익인58
헉 우린 고딩인데 친구네집가면 요리도우리가하고 뒷정리도 으리가하는뎁..
6년 전
글쓴이
그러는 게 당연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아이도 있긴 하더라궁.. 휴우ㅜㅜ 예쁜 고등학생 익인이 나중에 하고 싶은 일 하면서 지내길 바라고 댓글 넘넘 고미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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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글쓴이
아무래도 가정 환경이 몫이 큰 것 같아.. 난 엄마가 책상이나 내가 먹은 거 치워준 적 한 번도 없는데 좀 더럽긴 하거든..? 근데 이 친구는 조금 더 심하네ㅜㅜ 앞으로
ㄱㅖ속 그러면 편지 써봐야겠다.. 댓글 넘넘 고마워?

6년 전
익인60
직접적으로말해 자라면서 아예 그런걸 안배웠나봐
6년 전
글쓴이
그런 건가..? 애는 정말 다 좋은데 그런 예절만 없는 것 같기도 해..ㅠㅜ 댓글 너무 고마워?
6년 전
익인61
오지말라고 해
6년 전
글쓴이
그러기엔 제일 친한 친구야ㅠㅠ 공강엔 시험 기간 아닌 이상 우리집 오는 게 당연하고 그렇당.. 친척 언니라도 여기서 지낸다고 할까..ㅠㅠ 댓글 너무 고마워❤
6년 전
익인62
정말 착하고 쓰니를 생각하는 친구라면 쓰니가 고충을 털어놓았을 때 고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당 그니까 너무 걱정말고 한번 말해봐!!!
6년 전
글쓴이
그래볼까..? 그래도 12월 중순까지만 참으면 방학이니깡.. 친구는 생활습관이 배어있고 말해도 스트레스를 아예 안 받진 않을 것 같아서 이사 가기로 결심했어..ㅠㅠ 댓글 넘넘 고마워?
6년 전
익인63
나도 전에 그런애들 있었어. 내가 자취방에서 밥먹고 도서관 간다했는데 자기도 밥먹어야된다해서 같이 먹었는데 먹고나서 설거지 할생각도 안하고 그이후로 나 피곤한데도 와서 저녁늦게까지 과자먹고 냄비태워먹고 해서 진지하게 말했었어. 이건 아무리 친해도 예의가 아니고, 서로 지킬거 안지키면 그때부터 감정싸움 시작이라고 하니까 안오더라ㅎ
6년 전
글쓴이
헉 나도 많이 안 친하면 그럴 수 있는데 가정사 다 공유한 친한 친구여서 곤란할 것 같다..ㅠㅠ 친구가 조금만 눈치를 가져줬으면 좋겠네ㅜㅜ 경험 공유해주고 댓글 너무 고마워?
6년 전
익인64
omg
6년 전
글쓴이
오엠쥐...? 내년에 이사 가면 훨씬 나아지겠지? 댓글 넘넘 고마워?
6년 전
익인66
나는 친구가 밥해주면 설거지하고 내가 밥차리거니 그러는데...심지어 옷장정ㄹ도 함ㅋㅋㅋ그냥 야 나랑 정리하자 이래
6년 전
글쓴이
그래야겠다 앞으로는! 넌 정말 좋은 친구야..ㅜㅜ 네 덕에 그 친구는 스트레스 안 받을 거야! 자취하는 고등학교 친구들만 봐도 나 같은 경우는 잘 없던뎅..ㅠㅠ 휴우우ㅜㅜㅜ 댓글 너무 고마워?
6년 전
익인67
아..안봐도 짜증나...
6년 전
글쓴이
짜증난다니..ㅠㅠ 내 글 봐서 짜증나게 한 것 같아 뭔가 미안하당ㅠㅜ 내 고민에 공감해줘서 넘넘 고마웡?
6년 전
익인68
친구가 근데 착하다니까 나 혼자 하기 싫으니까 양심있음 같이하자~ 라고 기분 안나쁘게 잘 말해봐바 ㄹㅇ 개념없는애는 장난인줄알고 안하고 그래도 좀 생각있으면 한다
6년 전
글쓴이
그래야겠다! 장난스럽게 "야 솔직히 양심 있으면 같이 치우자~" 해봐야겠당! 댓글 넘넘 고마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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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글쓴이
맞아 말해줘야겠어.. 나를 너무 편하게 대하는 건가.. 여긴 내 집이지 너네 집이 아니야..ㅜㅜ 본가에 놀러왔을 땐 안 그랬으면서.. 이러다 나 탈모 오는 건 아니겠지!!? 댓글 넘넘 고마워?
6년 전
익인70
초대하지마...
6년 전
글쓴이
그러기엔 거의 단 둘이 다니는 사이여서..ㅠㅠ 비밀번호 알려주기도 꺼려진다 이젠.. 걔는 내가 이렇게 스트레스 받는 거 모르겠지? 댓글 넘넘 고마워?
6년 전
익인71
오지말라해..
6년 전
글쓴이
그러기엔 걔가 갈 데가 없고 그래.. 아까
걔 내 침대에서 자고 있는 거 보는데 뭔가 밉더라.. 나도 점점 문제야..ㅠㅠ 댓글 넘넘 고마워?

6년 전
익인72
그냥 부르지 않는 게 제일임.. 원래 자취방은 공유하는 게 아니야... 그래서 애초에 자취한다거나 주소 알려주지도 않음. 저런 아지트가 되니까.
6년 전
글쓴이
맞아 후회중이야.. 그래도 학기 초까지는 그냥저냥 그랬는데 안 친한 애까지 갈 데 없다고 몇 시간 있다 가려고 하니까.. 너무너무너무 후회된다. 교통비 안 들고 학교 걸어서 오갈 수 있는 기쁨에 눈이 멀어 가까운 집을 구한 게 올해 가장 큰 실수다.. 댓글 넘넘 고마워?
6년 전
익인73
그냥 일단 쓰니자취방 5일중 4일 오는 것부터 별로... 쓰니방이지 자기 방인가? 쓰니가 본가에 있어도 저럴까 싶어서 그 친구 인듯
나도 예전에 그런애 있어서 스트레스받아서 걍 딴 학교로 도망갔다ㅜ

6년 전
글쓴이
그런가.. 내 집이 있어서 시간 때울 곳이라고 느껴서 그런지 정말 매일 와.. 나도 혼자 있고 싶은 공강이 있다고.. 나도 밥 먹고 눕고 싶은데 나 화장실 갔다오면 걔가 먼저 누워서 자고 있으니까... 침대 둘이 쓰는 거 불편해서 그냥 눕질 않지.. 미안한데 여기에 한풀이 한 개만 더 해도 될까? 내 침대에 제발 시리얼이나 고구마 흘리지 마... 후.. 댓글 넘넘 고마워??
6년 전
익인84
해해~ 더 해도 돼ㅜ 저런 치인트 상철이 같은 친구는 욕하고 끊는게 상책... 나처럼 4년이나 허비하지마라
6년 전
익인74
근데 친구 아마 진짜 몰라서 그랬을거야.. 내가 먹은 쓰레기정도는 치웠지만 다른건 나도 그런게 예의고 기본인줄 몰라서 뒷담화 들은적있어서 나는 친구도 이해가 돼.. 쓰니도 친구랑 사이좋게 지내고싶으면 한번 카톡으로 자취방오면 내가 준비했는데 설거지는 좀 해줬으면 좋겠다. 라던가 바라는 점 말하면 친구도 바로 미안했다고 하고 행동 수정할거야..ㅠㅠ
6년 전
글쓴이
맞아맞아 그럴 것 같은 친구야..ㅠㅠ 근데 난 저 미안하다고 하는 게 자꾸 마음에 걸리고 그래..ㅜㅜ 답이 없넹ㅠㅠ 조금만 더 지내보고 결정해야겠당ㅠㅜ 조언 넘넘 고마워?
6년 전
익인75
헐...오바
6년 전
글쓴이
오바지..? 참 고민이넹ㅜㅜ 그래도 여기 댓글들로 진짜 어마어마한 위로를 받아서 너무 고맙다ㅜㅜ 댓글 넘넘 고마워?
6년 전
익인76
너익이 너무착한데....?
6년 전
글쓴이
호구 같아 보이지..? 할 말 못 하는 거 좀 고치고 싶은데 친한 친구한테는 잘 안 된당..ㅠㅠ 댓글 넘넘 고마워?
6년 전
익인77
내친구도 그럼.. 첨엔 해주다가 이제 안그럼
6년 전
글쓴이
이제 걔도 의식할 수 있게 계속 매번 얘기해야겠다ㅜㅜ 내가 걔를 생각하는 것보다 걔가 나를 더 허물없이 가깝게 생각하나봐.. 난 그거 때문에 스트레스다 친구야ㅠㅠ 난 네 가족이 아닌데..ㅜㅠ 댓글 넘넘 고마워❤
6년 전
익인78
가정교육 문제인 것 같은데. 쓰니 집이 자기 아지트라고 생각하는 듯ㅋㅋㅋㅋ 사회 나가서 쓴소리 좀 들어야 정신차릴 것 같아. 쓰니가 뭐라고 해봤자 서운해하고 기분 나빠만 하지 지 잘못 모를 것 같음.
6년 전
글쓴이
아니야 그래고 서운+수긍해주지 않을까..? 최대한 둥글게 말하면 기분 나빠하진 않을 친구야! 댓글 넘넘 고마워..ㅜㅜ 편지 쓸 때 '우리집은 그냥 편하게 왔다가는 아지트가 아니잖아..ㅠㅠ'라는 말 꼭 써야겠당! 댓글 넘넘 고마워?
6년 전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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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글쓴이
그래야겠지? 계속 그러면 편지 써서 줘야겠당ㅜㅜ 그러고보니 1년내내 스트레스에 시달렸넹..ㅠㅠ 댓글 넘넘 고마워?
6년 전
익인80
그럼 오ㅑ 계속 들여보내줘?????
6년 전
익인81
쓰니 답대ㅛ들 궁금해서 댓글 계속 보는데 멘트 보니까 쓰니 착한거가 보인다 .... 내 댓글이 부끄러ㅈ워지는군
6년 전
글쓴이
난 안 착해ㅠㅠ 살면서 별로 들어본 적 없는데 여기서 많이 들으니 감개무량하당ㅜㅜ 친한 친구라 구라 치기도 힘들고 참..ㅠㅠ 그래도 조금만 더 버티면 걔 이제 안 오니까 참으려고..ㅜㅜ 진짜 계속 그러면 편지도 주려고!! 댓글 넘넘 고마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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