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 있는 카페 공부하러 갔는데 오래있기 죄송해서 작은자리에 앉아서 음료 두개 시켰거든 거의 만천원? 정도 썼어
하루종일 공부할 생각은 아니고 한 다섯시간? 정도 있다 오려 했어 중간에 케익도 먹어야지 룰루하고 신나게 갔는데
근데 두시간 지나니까 나가래.. 자기네는 시간제 있다고....그것도 엄청 기분나쁘게 툭툭치고 나가세요 이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말을 해주던가...가게에 손님 많은 것도 아니었고 빈자리 엄청 많았는데..
그래서 내가 아..저 음료 두개 시켰는데 그럼 네시간 있어도 되는거 아니에요? 하니까 진짜 짜증난단 표정으로 아니요. 이러고 휙 감.
내가 잘못한것...? 진짜 화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