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대변해주고 노래를 듣고 울고 하는거 잘 모르겠었거든. 그냥 그렇다고하면 아 맞아~ 이러고 넘겼어 .내가 맘이 되게 힘들고 불면증이 있어 모두에게 숨기지만.. 그래서 다들 위로하는 노래 듣고 하면 힘난다길래 이것저것 찾아들었는데 솔직히 아무렇지도 않고 그냥 뭔지 모르겠었어. 계속 힘들고 눈물 한방울도 안나고. 그리고 노래 돌리고 돌리다가 이 노래 듣게됬는데 진짜 내가 이상한 사람이 된것처럼 눈물이 계속났다. 다른 노래처럼 위로의 말보다 진짜 정말 날 나자신을 이야기해주는거 같아서 들을때마다 눈물이 진짜 주륵주륵 난다. 노래가 힘이된다는게 이런거구나. 멜론 100 이런 차트에 없어서 몰랐는데 우연치않게 듣게되어서 다행이고 하늘에감사하 . 내가 이 노래를 몰랐더라면 난 진짜 무너졌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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