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15l
이 글은 6년 전 (2018/1/19) 게시물이에요

아침만 되면 아침인사하고 점심에 점심인사하고 저녁에 잘자라하고 우리끼리 친목다지자고 지역 투표도 하고 막... 아무튼 과대상이야

과대는 어떻게 뽑아..? 학급회장처럼 투표로 뽑아?



 
익인1
자원해서하거나 선배들이랑 친한 애가 하지
6년 전
익인2
과마다 달랑 투표나 지원 등등
6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요즘 잼민이들 진짜 안맞고 자란 티가 남540 09.21 13:2583452 36
일상너넨 가슴 크고 예쁜게 부러워 아님 다리 길고 예쁜게 부러웡?448 09.21 15:4258882 1
야구/장터 오늘 두산이 두 경기 다 이기면 한명에게 스벅 케이크 + 음료 깊티 드려요🐻135 09.21 13:5925966 0
일상25-27살익들은140 0:227774 0
두산/OnAir🐻 ‼️날씨 최고로 좋다‼️ 찐가을에 한번 달려보자🏃🏻🏃🏻‍♀️�.. 3555 09.21 13:1425815 0
갑자기 이렇게 추워진다니 6:02 10 0
아이폰 16 이거 갤럭시가 냈으면 촌스럽다고 팼을 색 아님?ㅋㅋ3 6:02 25 0
겨울이불 최고의 선택 6:01 10 0
개춥다 5:58 20 0
대문자 i 남친으로 어때?2 5:57 25 0
사진첩 뒤지다가 공시 점수 봤는데 1년 만에 10점씩 오르고 합격했네 1 5:57 28 0
이성 사랑방/이별 성격차이 헤어진거 연락와?1 5:57 17 0
난 아이폰16 이 색이 왜캐 이쁘지7 5:55 84 0
하 오늘 미쳤네 5:55 37 0
밖에서 김치볶음밥은 왜사먹는거야?17 5:53 100 0
내 주변 찐갓생인들은 보통 남에게 관심이 없는듯1 5:53 34 0
근데 진짜 바쁘면 커뮤랑 sns에서 멀어지는듯2 5:52 25 0
오늘 코노 갈꺼야❓12 5:51 69 0
이시간에 인증문자 오길래 머지 해킹인가??했는데 5:50 16 0
두바이 픽스 초콜렛 10월에 들어오는거 맞아? 5:50 10 0
그... 친구 사이에도 서운하다고 하지..? 5:50 44 0
ㅇ아 캡나시 개싫다 왜 다 캡나시니ㅠㅠ 5:48 20 0
담배값은 더 올려도 됨1 5:47 29 0
이성 사랑방/ 썸 타는데 10일 넘게 못 보니까 점점 마음이 식는데 정상인가2 5:45 40 0
9키로 단백질 식사하고 정체기 왔는데 5:45 14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하지만 실제로 그런 건지..
by 이바라기
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아이들과 떡볶이를 먼저 다 먹은 ##파도가 아이들을 데리고 나가면서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은 팔짱을 낀 채로 먹지도 않고 앞에 앉은 아이들을 보다가 급히 팔짱을 풀고선 똑같이 목례를 했다. "쌤! 쌤은 안 먹어요?""어. 너희 많이 먹어.""오예!"..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